아이폰의 기본 제스처를 이용해 스크롤하고, 선택과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제스처 사용은 오랜 사용기간을 거쳐 모든 사람이 사용하는 기본 기능이 되었다. 새로운 제스처는 많이 추가되지 않았지만 조금씩 성장해서 다중 선택 후 가능한 실행 기능은 더 많아졌다. 기기에 따라 제스처를 사용자화 할 수 있는 기능과 버튼으로 접근성이 높아지기도 했다. 뒷면 두 번 탭과 측면 버튼을 이용하는 것 또한 빠른 실행으로 접근성이 좋아지는데 한몫을 담당한다. 나중에 기기 전체를 언어로 제어할 수 있다면 많은 기능이 혁신적인 발전을 할것이라 예상한다. 하지만 우리 인간에게는 음성이나 제스처 외에도 다양한 접근법이 필요하고 이미 만들어지고 있다. 아이폰에 이미 있는 주시 지각 기능, 사물 인식 기능, 실시간 말하기 등이다. 이런 기능이 더 발전하고 스마트폰에서 지금보다 효율적으로 작동할수 있게 된다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음성제어와 제스처가 담당하는 배분율은 달라지겠지만 범용 사용법이 된 제스처는 남아서 할일을 해나갈것이다. 스와이프와 탭.
아이폰의 기본 제스처 다섯가지
기본 제스처는 탭, 화면을 터치해 앱을 실행하거나 선택.
길게 터치하기(롱탭)은 편집이나 기능이 나타날 때까지 앱이나 리스트의 항목을 길게 누른 후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사진에서는 여러 항목을 선택한 후 롱탭하면 편집 메뉴를 불러 낸다. 사진 앨범의 편집 기능 메뉴와 동일하지만 공유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쓸어 넘기기(스와이프)는 한 손가락으로 화면을 스치듯 빠르게 넘겨 홈화면 페이지 변경, 책이나 문서 페이지 전환 등의 기능을 담당한다. 홈화면에서 왼쪽은 위젯이다.
스크롤은 한 손가락을 위아래로 쓸어내리듯 터치하면서 목록을 빠르게 이동
확대축소는 손가락 오므리기나 펼치면서 사진을 축소할 수 있다. 사진과 웹페이지를 이중탭해서 확대한 후 손가락 제스처로 다시 확대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 시 주요 기능을 불러내는 제스처
하단 중앙에서 위로 스와이프, 홈으로 이동((Face ID 지원 아이폰), 짧게 누르면서 스와이프 하면 멀티태스킹 바 진입.
이전 사용 앱을 불러올 수 있는 또 한가지 방법은 아이폰 하단 끝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멀티테스킹바에서 앱을 하나씩 페이지 넘김 하듯이 불러올수 있다.
상단 우측에서 쓸어내리기로 제어센터 센터 보기, 알림 보기도 상단 끝부터 아래로 스와이프.
상단 중앙에서 쓸어 내리면 검색창과 Siri 제안 최근 사용 앱 등을 볼 수 있다.
폴더 만들기, 폴더에 추가하고 싶은 앱을 선택해 겹치면 폴더는 자동 생성된다.
배경화면 사용자화중 삭제하고 싶다면 위쪽으로 살짝 스와이프
시계 상태바를 탭 하면 텍스트 창에서 최상단으로 이동한다. 사파리에서는 하단에서 위쪽 스와이프로 탭 보기, 탭 선택 후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탭 삭제. 페이지 이동은 기본적으로 좌우 스와이프, 제목 롱탭으로 페이지 미리보기도 가능하다.
롱 탭 후 상단 좌측의 위젯 생성 메뉴 불러내기
텍스트의 제스처 기능
확대 보기하려면 단어 롱 탭
커서를 자유롭게 이동하려면 스페이스바 롱탭 후 텍스트 필드에서 커서를 이동시키고 원하는 지점에 안착.
단어 선택은 두 번 탭, 문장 선택은 세 번 탭으로. 선택 후 복사와 붙이기, 자르기, 찾아보기, 공유와 번역, 자동 완성 등의 메뉴 활용.
추가 제스처 사용법과 어시스티브 이용 제스처 사용자화
세 가지 설정 사용자 설정 동작
손쉬운 사용의 터치- 어시스티브 터치에서 설정을 사용자화 할 수 있다. 어시스티브 터치를 활성화한 후 세 가지 설정 사용자 설정 동작을 이용할 수 있다. 한번, 두번, 길게 누르기 동작에 대해 필요한 기능을 추가 할 수 있다. 상세 항목에서 단축키 중 활용할 기능을 선택해 두면 좋다. 이 세가지 동작은 어시스티브터치를 사용할 때 메뉴버튼 위해서 동작하면 된다.
아이폰 뒷면 탭
손쉬운 사용- 터치- 뒷면 탭에서 동작을 선택하고 아이폰의 후면을 탭 해서 실행시킬 수 있다. 두 가지 동작을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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