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사용법 Tips & Tricks

아이폰 기능 활용 팁2

iPhoneArt 2024. 5.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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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능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좋은 기능들이 있다. 필요할 때 활용하면 생산성의 효율도 올라가고, 아이폰 사용도 편리해진다.  예를 들자면 앱마다 지원하는 롱 탭 기능(길게 터치) 기능은 앱을 열지 않고 자주 쓰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메일에서 5줄로 설정된 미리 보기를 끄면 더 보기 편해지는 메일 환경 같은 것이다. 

롱탭

설정에서 4단계정도 들어갔다면 나올 때 한 번에 빠져나오거나 계층에서 원하는 곳을 설정할 수 있다. 여러 번 스와이프 할 필요가 없다.

앱 롱탭 기능 지원

기본 앱인 메모나 미리 알림에서 롱탭 기능은 유용하게 활용할만한 기능이 지원된다. 미리 알림 목록을 선택해 알림을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모도 체크리스트 생성이나 문서 스캔을 지원한다. 앱을 열지 않고 사용할 기능은 써드 파티 앱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SNS 관련 앱은 보통 새로운 게시물이나 알림 정도는 지원한다. 은행이나 카드, 쇼팽 앱들이 문서 관련 앱 보다 더 많은 롱탭 기능을 지원하는 것 같다. 

메일의 미리보기 끄기. 기본 설정은 5줄의 미리 보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모든 메일에서 메일 목록이 굉장히 길어진다. 목록만 보는데도 스크롤이 필요하다. 없음으로 설정하면 새로운 메일을 한 줄에 하나씩 보여주기 때문에 한 페이지에서 여러 개의 메일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미리알림을 만들 때 제목에 시간이나 날짜를 쓰면 이를 인식하고 키보드에 제안사항이 나타난다. 이를 선택하면 날짜, 시간은 따로 설정하기 위해 세부사항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사파리의 확장프로그램 설정은 웹을 사용할 때도 설정할 수 있다. 사용할 때 1일 동안만 설정할 수도 있다. 확장프로그램 중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항상 허용으로 설정할 필요가 없다.

아이폰 저장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앱을 정리할 때 설정-일반-아이폰저장공간-모두 보기를 열고 앱을 수동으로 삭제하거나 정리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를 활성화할 수도 있지만, 수동으로 정리하면 앱이 장기간 방치된 경우에도 자동으로 정리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SNS 관련 써드파티 앱은 캐시를 삭제하면 앱이 차지하는 용량이 줄어드니 정기적으로 삭제해도 무방하다.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위한 앱 제외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할 앱을 선택하거나 제외시켜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스캐너의 스캔데이터는 이미 문서화 해서 다른 곳에 저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꼭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구독 중인 앱, 계정이 필요한 SNS와 앱은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한다. 기기가 바뀔 때를 대비해서.

애플아이디의 로그인 및 보안에 자동 확인은 켜고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웹에서 로드인할 때 어떤 사이트는 로봇이 아닌 사람임을 확인하려고 문자나 이미지 맞추기 같은 인증 방식을 요구한다. 이것이 CAPTCHA라는 인증 방식이다.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된 기기에서 자동 확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 비공개 사용자 인증이 이뤄지며 CAPTCHA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아이폰 강제 재시동 방법

음량 높이기 버튼을 눌렀다 떼고, 낮추기 버튼도 눌렀다 뗀 다음, 애플로고가 나타날때 까지 측면 버튼 길게 누르기.

시리, iOS18에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스스로 스크린 샷을 찍어 누군가에게 보내줄 수 있다. GPT4o는 이미지도 분석하고 그에 대해 질문하면 답변하는 방식의 대화도 가능하다. 시리가 설정을 켜고 끄는 것도 기특했는데 이별이 다가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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