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백업할 앱을 선택 제외시키고, 아이클라우드 데이터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백업을 사용해 백업하는 과정에서 앱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아이클라우드 백업이 활성화된 상태다. 앱을 삭제하면 아이클라우드 데이터도 삭제된다. 앱을 삭제하면서 백업 데이터만 남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후 이 데이터가 필요 없어진 경우도, 여기서 삭제하면 된다.
방법 1. 저장 공간을 관리하려면 먼저 앱 내 데이터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사용할 때마다 필요 없는 데이터와 문서는 삭제해서 용량을 차지하지 않도록 한다.
방법 2. 사진과 동영상은 저장 공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데이터일 듯하다. 어떤 백업 문서 보다도 월등하게 용량을 점거한다. 사진의 해상도도 좋아지고, 4K까지 촬영할 수 있는 동영상도 용량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과 동영상의 정리로 많은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방법 3. 백업할 필요가 아예 없는 앱은 아이클라우드에 백업하지 않는다. 앱 데이터 보다 문서 데이터가 큰 앱들은 특히 주의를 요하며 문서는 다른 곳에 더 안전하게 보관하면 된다. 스캔한 PDF문서의 용량은 꽤 커지는데 압축해서 컴퓨터에 보관해도 된다.
설정- 애플아이디- 아이클라우드에서 백업을 사용하는 모든 앱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 보기를 열어 항목을 체크한다.
여기서 아이클라우드 백업이 필요 없는 앱을 사용자가 선택해서 선택 해제해 준다. 쓸데없이 아이클라우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앱들을 골라내면 된다. 구독하고 있는 앱은 아이클라우드 백업에 남겨 둔다.
아이클라우드 백업은 언제든지 수동 백업이 가능하다. 설정-애플아이디-아이클라우드 - 아이클라우드 백업에서 지금 백업으로 백업할 수 있다. 보통 와이파이로 백업하는데,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도 셀룰러데이터를 통해 중요 문서를 백업해야 한다면 [셀룰러를 통해 백업]을 켜면 된다. 사진은 백업이 되면 사진 앱에서 바로 알수 있다. 써드파티 앱 문서, 기본 앱의 문서도 변경 사항은 빠른 시간 안에 아이클라우드에서 백업된다. 와이파이를 사용할 경우 셀룰러 데이터만 연결된 상태에서는 백업이 보류되고 와이파이가 연결되면 백업이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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