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사용법 Tips & Tricks

아이폰 앱 개러지밴드에서 벨소리만들기

iPhoneArt 2024. 5.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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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러지밴드는 애플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음악 앱이다. 작곡에 활용할 수 있는 앱이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누구나 가지고 놀 수 있는 앱이다. 사용법이 쉽고, 여러 악기를 다룰 수 있다. 기타, 첼로, 피아노, 드럼도 있고 무료 샘플도 많아서 재밌게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오래된 앱의 또 하나의 기능은 직접 만든 샘플 파일을 벨소리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벨소리를 만들려면 먼저 개러지밴드 다운로드해 두고, 노래는 아이폰 내에 저장되어 있어야 한다. 애플뮤직이나 스트리밍 서비스의 저작권보호된 노래는 만들 수 없으니 유튜브에서 내려받기로 저장해 둔 것도 사용할 수 있다. 

먼저 개러지 밴드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iOS용 GarageBand 설명 페이지 참고, 다운로드 페이지도 링크되어 있다.

앱을 열고 + 버튼으로 새로운 [나의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악기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첫 번째 나오는 오디오 레코더를 선택하면 된다.

레코더가 열리면 편집탭해서 사운드를 가져오는 순서로 진행된다. 직접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악기나 샘플을 이용해 만들어도 된다. 좋아하는 노래로 만들고 싶다면 아이폰에 저장해 둔 노래를 사용한다. 

루프를 탭해서 루프나 파일 선택, 음악에서 노래를 가져올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할 경우 파일 앱에 저장된 사운드앱을 선택해도 되고, 아이튠즈를 통해 동기화한 노래들은 음악에서 볼 수 있다.

음악에서 원하는 노래를 브라우징 해서 찾고, 선택한다.

노래를 선택해서 길게 탭하면 자동으로 두 번째 트랙으로 들어간다. 

벨소리는 30초 이하로 설정해야 한다. 기본 8마디로 설정되어 있다. 우측 상단의 +탭으로 마디수를 조절하거나, 그냥 바를 좌우로 늘려고 줄이면서 조절해도 된다.

섹션 길이는 자동 혹은 수동으로 지정한다. 8마디로 설정해도 반복되니까 길이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긴 벨소리를 원하면 약 30초가량 이어지게 만들 수 있다.

저장하려면 좌측 상단 세모를 탭하고 나가면서 저장

공유로 벨소리소 지정하게 된다. 

벨소리로 선택하고

벨소리 내보내기에서 이름을 지정한다. 이미 공유항목이 있을 경우 하단에 벨소리 목록이 나타난다.

개러지밴드로 벨소리 만들기

벨소리를 내보내면 다음 어디, 누구에게 지정할지 선택할 수 있다

개러지밴드로 벨소리 만들기

표준 벨소리로 지정하면 일반적으로 누구에게나 같은 벨소리가 지정된다. 원하는 특정 연락처가 있다면 지정해 둔다. 벨소리만 따로 지정해도 누군지 알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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