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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7

아이팟터치 아이폰 매직 쇼~

iPhone Magic iMunchies Hottrix 의 다른 6개의 장난감들중 iBug 유투브 동영상 magic Wallet도 재밌습니다. 동전 마술이고 찾아보면 유사한 앱이 많습니다. 손가락의 색을 맞추는 옵션도 포함. 팝콘과 사탕, 땅콩 믹스도 제공. Hottrix에서는 다양한 마술을 선보였는데 동전 마술이나 팝콘이 가장 많이 알려졌습니다. 눈으로 보면 즐겁고, 상대방을 깜짝 놀라게 하는 순간을 공유하는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눈의 착시효과를 이용해 맥주를 마신다거나, 영상과 일치해 동전이 떨어지는 마술을 하면 어떤 자리에서나(?) 주목받기 때문에, 한번쯤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지.

Lifestyle 2009.05.02

아이팟터치,아이폰 어플-와인과 맥주, 칵테일의 모든것

8500+ Drink & Cocktail Recipes Free 5,800종류의 음료와 칵테일 만드는법을 제공합니다. 좋아하는 음료 만드는법을 목록에 체크해 놓을수 있습니다. 검색하기 카테고리로 이동하여 연관 음료 검색하기 랜덤으로 브라우징 7,800+ Beer Brands Free 맥주와 와인 칵테일 만들기에 관한 정보 어플리케이션들이고 모두 무료입니다. 7,800종류 이상의 맥주 브랜드 정보를 보여줍니다. 맥주의 상세정보와 맥주에 관한 모든 것.

Lifestyle 2009.04.25

아이팟터치와 함께한 여행 - 향기로운 차

좋은 기분이란 이름의 차 아이팟터치와 함께한 여행 중 초콜릿 연금술 - 뒤셀도르프에 이어지는 포스팅 입니다. 주소 Marktplatz 10 40213 Duesseldorf. 그 초콜릿집 건너편 쪽에 있는 향기로운 차를 파는 곳입니다. 차의 종류가 몇가지 인지 셀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MarktPlatz 의 동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의 분위기는 따뜻함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편안하게 차를 고르고 향기를 맡아보고, 마음껏 킁킁 거릴수 있어요. 커다란 항아리 옆의 투명한 작은병에 차가 담겨져 있는데, 차 내용물의 모양과 색을 보고 향으로 골라볼수 있게 해줍니다. 차와 함께 마말레이드와 잼, 올리브 오일과 기타 이름 모를 허브 오일도 함께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기름을 추출하는걸..

Lifelog-수동 2009.04.05

earth hour와 기분 좋은 차

토요일, 피곤하게 돌아다니다 들어와 잠깐 블로그를 둘러보고, 글을 쓸까 하는데 정리할 사진이 무더기로 눈에 먼저 들어왔다. 아... 밀려 드는 부담감. 이럴땐 정리부터 해놓지 않으면 누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든다. 윽, 호러다. 그만큼 부담감 느낄 정도로 정리할 때가 된것을 의미한다. 사진이 날 끌어 당겨 정리를 시키고, 난 10분의 1정도를 정리했다. 사진의 눈치를 보니 부담감이 좀 줄어 든다. 살짝 벗어 던진 부담감을 뒤로 하고, 우리집 대감님( 동거견 ) 산책을 따라 갔다. 혼자 가면 안 들어 오실까봐 꼭 따라 나간다. Earth Hour에 참여하기 위해 촛불을 준비해 놓고 산책을 다녀와 차를 끓였다. 차 이름은 좋은 기분[Gute Laune]. 투명한 맛과 진하고 독특한 향이 미각과 후각..

Lifelog-수동 2009.03.29

넌 최고의 개야! 말리와 나

꼭 보고 싶었던 영화 많이 킬킬거리고, 크게 웃기도 했었고 마지막장에 다다가면서 가슴을 찡하게 했던 라는 책은 작가의 위트와 감각, 인간미가 많이 느껴졌던 책이었다. 나에게 책을 읽는건, 쓰여진 글씨들을 타고 하는 여행과 같다. 읽어 내려갈때 문장 하나하나가 이미지로 연상이 되고, 형상화된 이미지들과 단어들이 합쳐진 그림이기도한 책 읽기. 요즘엔 많은 책을 읽진 못해서 상상력이 고갈되가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은 기어코 사서 보는 편이다. 그중 하나가 말리와 나. 난 개를 좋아하니까!영화 는 계획보다 조금 늦게 보게 됐지만, 책에서 상상했던 장면이 너무나 흡사하게 나와서 놀랍기까지했다. 사람들도 읽으면서 나와 비슷한 상상을 한거구나..작가가 정말 잘 표현해준것도 있지만, 사계절이 있..

Lifelog-수동 2009.03.04

40년 경력 수의사 할아버지와의 기분 좋은 만남

할아버니 의사 선생님 동거견에게 안보이던 증상이 생겼습니다.그동안 다니던 병원들을 뒤로 하고, 새로운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지나 다닐 때마다 봐왔던 병원이고, 평판도 괜찮아서 꼭 가보고 싶었던 병원입니다. 병원에 가던날..산책간다고 신이나서 흥분하는 동거견. 매일 산책하는데, 매번 뭐가 그렇게 좋은지. 귀는 접히고, 좋다고 궁뎅이 씰룩~발도 동동 구르고. 개들의 사랑스런 솔직함이란. 병원앞에 도착했는데, 왠 할아버지가 밝은 표정으로 보더콜리와 흡사한 작은 개를 데리고 병원에서 나옵니다. 반가워하는 두마리 개때문에 서로 리드줄을 당기는데, 할아버지가 웃으시면서 " 왜 왔어?" "얘도 병원에 가려구요" 그리고 병원문을 열었는데, 아무도 없네요. '응? 혹시 저 분이 의사선생님?' "저, 선생님 계세요?" 순..

Lifelog-수동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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