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애플인텔리전스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다음 주 중 M4 맥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애플인텔리전스는 영어 버전으로 출시되지만 정식 출시가 되면 베타 버전 보다 더 정리된 리뷰들이 올라올 것이다. 한국어 버전의 출시가 25년 어느 날로 예정된 바 없기 때문에 리뷰나 읽으면서 기대감을 줄이려고 한다. 그 보다 살짝 궁금해지는 일정은 맥이 어떻게 나올까 하는 점이다. 유출된 소식들이 많아서 실제 발표 때 당연한 듯 알고 있는 스펙의 제품이 출시되지만, 그래도 정확한 제품 스펙과 모습을 알게 되는 약간의 설렘이 있다. 새 제품을 보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그것이 꼭 혁신을 운운하지 않더라도. 사람도 물건도 일 년마다 혁신하지 않는데 발표 때마다 혁신이 없다거나 기대이하의 실망 버전이라고 깎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