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의 메모리 역사
2012년 애플은 Retina MacBook Pro에 8GB RAM을 기본으로 장착해서 출시 했다. 이 8기가바이트 메모리는 M3가 장착된 맥북프로 14인지, 아이맥과 맥북에어에도 동일한 기본 메모리 구성으로 들어가 있다.
기본 메모리로 충분하지 않다면 사용자가 추가 비용을 내고 16, 32GB까지 장착해야한다.
컴퓨터를 구매하면서 270,000원을 메모리 추가 장착 비용에 들여야 하는데, 항상은 아니지만 장기간 사용을 목표로 한다면 추가 메모리 구매가 나중을 위해 선택할 만한한 조건이긴 하다. 컴퓨터 하드웨어 스팩이 올라가면 메모리도 늘려줘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너무 오래 동안 8GB를 기본 장착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번 마크 거먼에 의한 소식에 의하면 4가지 맥라인 테스트 정보에서 16기가 32기가 통합 메모리가 장착된 모델이라고 한다. 이번에 M4가 탑재될 모델 중 맥북프로 아이맥과 맥미니가 지목되고 있고 있다. 유출된 루머의 4가지 모델의 메모리가 16기가 32기가라고 해서 출시될 컴퓨터의 확정 스팩은 아니다. 추측이지만 향후 애플이 기술적으로 개선될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한 메모리 최소 용량이라 판단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2012년부터 같은 8GB를 사용한다는 것은 메모리 추가 구매를 위한 것일 수도 있다. 지금은 2024년이고 그동안 진행되어온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에 상대적으로 반응하는 적정 메모리가 탑재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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