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을 출시 예정의 에어팟4

 
9월 10일 이벤트에는 주인공 아이폰16 외에도 업그레이드된 맥북 프로와 맥, 애플워치와 에어팟도 발표 예정이란 소문이다. 그 중 차세대 에어팟은 USB-C 포트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 더 나아진 착용감, 향상된 품질을 가질 것이고 한다.

2세대와 3세대 모델을 대체할 두가지 버전이 나올이라는 설도 있는데 이중 고급 버전에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이 포함될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의 프로버전 전용인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프로 이하 기종에 추가되는 것이다. 이런 수순이라면 현재의 프로 버전은 어떻게 업그레이드 될까.

애플이 3년전 출시한 에어팟에 이은 4세대 에어팟
마크 거먼에 의하면 두가지 모델로 현재의 에어팟2세대와 3세대를 대체할 것이며, H2 칩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H1은 현재 에어팟2세대, 3세대에 탑재 되어 있다. H2 칩은 에어팟 프로에서 풍부한 저음과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다.

길어지는 배터리 수명과  블루투스 5.3

H2 칩과 Bluetooth 5.3은 전세대에 비해 노이즈 캔슬링을 활성한 상태에서 1시간30분 더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이를 표준 에어팟에 적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5시간에서 6시간30분으로 늘어난다고 할슈 있다. 다른 애플 기기에 탑재된 블루투스 5.3이 에어팟4세대에 탑재되면 거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하며, 전력 효율이 좋아져 배터리 수명도 늘어날 것이다. 

에어팟프로2세대

에어팟에도 에어팟 프로와 같은 터치 기반 볼륨 컨트롤이 추가될 수 있고, 기존 보청기를 대체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OTC) 보청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출시는 9월이나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