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Art의 아이폰 앱 리뷰

단축어 활용해 여러 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크기를 변경하고 파일 형식도 변환해 저장할 수 있다. 아이폰 15프로에서 12MP로 찍은 사진은 2MB, 24MP는 3MB 정도의 용량이다. 사진 여러 장 공유할 때 원본으로 보내면 데이터 용량이 클 뿐만 아니라 메타데어터를 포함시켜 보내게 된다. 아이폰에서 메시지로 사진을 보낼 때는 위치정보를 빼고, 사진 크기가 자동조절 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 크기도 지정할 수 없고 촬영 정보도 포함된다. 단축어를 사용하면 여러 장의 사진 크기를 변경하고, 추가로 메타데이터를 제거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이나 X, 스레드, 페이스북, 기타 SNS와 블로그에 사진을 올릴 때 여러장의 사진에 일괄 적용할 수 있어서 이 단축어는 유용하다. 단축어, 모든 단축어에서..

대다수의 사진 보정 앱들은 노출부터 색상과 밝기, 대비와 필터에 이르기까지 이미지 전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미지를 해치는 작은 티끌을 지우기 위한 보조 기능도 제공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이미지에 포함된 형태를 지우기에 부족하다. 사진에서 지우고 싶은 형태가 있을 때, 삭제하면 구도가 더 좋아질 때, 바로 그 목적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 TouchRetouch다. 터치리터치는 개체가 형태를 지우는 기능이고, 주로 면을 다루기 때문에 크기를 조절해서 상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큰 면적은 올가미 툴로 선택할 수 있다. 줄에서 직선과 곡선을 다루며 전깃줄이나 안테나 같은 선을 지울 수 있다. 지울 부분은 마스크로 표시되어 선택한 형태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Go를 눌러 삭제..

유튜브 채널은 스튜디오의 맞춤 설정을 이용해 채널에 대한 상세 설정이 가능하다. 채널을 처음 만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배워가면서 꾸미는 것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 개인 채널의 주제에 맞게 프로필이미지, 채널 이미지를 만들면 사람들이 방문 했을 때 텅빈 공간 보다 관리자의 정성이 들어간 페이지를 보게 된다. 채널의 이미지는 곧 관리자와 연결되기 때문이니 주제의 특징을 잘 살려줄 이미지를 써서 만드는 것이 좋다. 유튜브 채널의 워터마크는 동영상에서 구독버튼과 연관되어 있다. 마우스를 가까이 가져거나 터치했을 때 연관 동영상과 채널 구독을 보여주기 때문에다. 원래의 의미에서 약간 벗어난 기능이 되어 버린듯한데 동영상 전체에 나타나게 할수 있으니 일종의 워터마크로 사용되긴 한다. 워터마크 원래의 의미는 사진이나..

애플워치 OS는 10으로 진입했다. 누구나 사용하는 시계지만 설정 깊숙히 있어서 사용하지 못했던 기능이 있을 수 있다. 유용하게 활용할 기능들을 모았지만, 많은 사람이 알고, 또 많은 사람이 모를 수도 있기에 숨겨진 기능이라고 한다. 애플워치 설정은 기본적으로 아이폰에서 하는 것이 쉽다. 설정의 제스처에서 가려서 소리끄기를 켜면, 전화나 알림이 왔을 때 손으로 화면을 가리면 소리가 꺼진다. 손목을 내렸을 때 워치를 잠자기 모드에 두려면 설정- 어시스티브터치를 켠 후 해당 항목을 켠다. 손목을 올려 시간을 보고 내렸을 때 화면이 바로 꺼진다. 시계 깨우기를 손목을 들어올려 깨우기로 설정했다면 세트로 설정해서 활용. 대신 어시스티브터치를 켜고 써야한다. 컴플리케이션에 카메라 리모컨을 넣어 촬영할 수 있다. ..

애플워치를 이용할 때 아이폰과 연결된 알림을 미러링 해서 다량의 알림을 받거나, 위치서비스를 항상 켜놓거나, 애플워치 화면을 항상 밝게 켜두면 배터리는 많이 닳는다. 오래 사용할수록 소모성 배터리는 사용 시간을 줄어든다. 평소에 끄고 써도 되는 기능을 켜 둘 필요는 없으니 배터리를 위해 몇 가지 체크 포인트를 알아본다. 설정의 자동으로 앱설치는 꺼두고 사용하는 좋다. 아이폰에 설치 한 앱 중 애플워치에도 동시에 사용 가능한 앱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다운로드해 설치한다. 애플워치에서는 필요 없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수동 설치를 추천한다. 애플워치가 블루투스로 아이폰과 연결되어 있을 때 와이파이까지 켜 놓을 필요는 없다.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은 주기적으로 새로 고침 하면서 최신 데이터를 가져..

아이폰 메시지 설정은 필요한 것과 꺼두고 써도 상관없는, 그리고 개인적인 생활 방식에 따라 다른 설정을 해야 한다. 설정이 중요한 것은 사용자 경험이 달라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집중모드 사용여부: 광고 메시지가 없어지지 않는 한 집중모드에서 사용여부를 선택할 때 고민 없이 끌 수 있다. 메시지의 사용 여부는 집중모드를 사용자화 할 때 앱과 사람을 선택해서 허용할 수 있다. 시리 및 검색 설정에서 검색 했을 때 콘텐츠를 검색 결과에서 보여줄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개인적인 콘텐츠가 결과에 표시돼도 상관없을 때는 켜고 쓴다. 공개되는 것이 꺼려지는 개인적인 문서가 있다면 검색 결과에서 안 보이게 콘텐츠 표시를 끄면 된다. 누군가 내 아이폰으로 검색하는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주의. 이름 및 공유 설정에서 ..

이름만으로는 그 의미를 해석하기 힘든 Nebo라는 앱은 메모와 PDF주석이 가능한 앱이다. 상세하게 분류하고 정리해서 서재에 착착 넣어 두기에는 약간 어색하지만 필기 인식과 그것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은 매우 좋다. 음성을 텍스트로, 필기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분야에 주력해 왔던 기술 분야의 회사이기 때문에 변환하는 기술에 있어서 뛰어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진보했던 기능이 노트로서는 부족하고 메모하기에는 어울린다. 아마도 그런 점을 알고 있는 개발사가 메모와 주석을 내세운것이 아닐까. 짐작하자면 이 개발사는 앱의 전체적인 기능에 주력하기 보다 기술 개발을 위한 사용자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데 더 주력하는것 같기도 하다. 멋진 제스처를 주력 기능으로 보여줬던 노트들은 대부분 분류와 필요한 ..

SNS 시대에 사는 우리는 개인의 홍보물 제작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며,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좋은 홍보 효과를 얻기도 한다. 유튜브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쇼츠와 릴스를 제작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홍보물 제작은 짧은 동영상으로 고객에게 매우 쉽게 접근하고 어떨 때는 그것이 광고인줄도 모르고 클릭할 때도 있다. 사람들은 스토리를 통해서도 짧게 자신에 대해 말하고,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영상을 만들어 다음을 기대하게도 한다. SNS만큼 자신을 홍보하기에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고 같은 취향의 사람들이 팔로우와 팔로잉하며 큰 유기체처럼 움직인다. 그 안에서 소리를 내고 시각을 잡기 위해 어떤 도구를 써야 할지 난감하지만 영상과 포스터를 제작하는 앱은..

에어드롭은 기기간 공유로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중간 서버가 필요 없이 개인이 자신의 기기를 이용해 문서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중간자가 빠지니 빠르고 편리하다. 아이폰에서 기기간 에어드롭 할 때, 맥이나 아이패드와 공유할 때 설정- 일반- 에어드롭에서 연락처만, 모든 사람에 대해 10분 동안으로 설정해 공유할 사람의 범위를 결정할 수 있다. 에어드롭은 기본적으로 근거리통신에 의존하기 때문에 블루투스가 필요하다. 와이파이도 켜야 하는데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연락처 교환을 위해서라면 모든 사람에 대해 10분동안 공유를 선택하면 된다. 연락처에 없는 사람의 네임드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어센터에서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제어센터의 네트웍을..

전화번호 단축키를 사용하면 홈에서 아이콘을 탭해 바로 통화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자주 통화하는 연락처는 홈의 위젯처럼 몇 개를 단축키로 만들어 두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빠른 접근은 단점도 있는데 잘못 터치해서 전화가 걸리는 경우다. 이때를 대비해 연락처 위젯 사용도 추천한다. 연락처 위젯은 접근성도 좋고 개별 단축키를 늘어놓지 않아도 된다. 또한 위젯에서 볼 수 있는 연락처 정보가 매우 상세해졌다. 개인 연락처도 홈페이지와 SNS 정보까지 볼 수 있고, 공공기관 전화번호일 경우 연관 검색 정보가 포함된다. 전화 단축키 생성 단축키 실행- 모든 단축키에서 + 버튼으로 새로운 단축키 생성- 동작 추가에서 전화를 검색해 전화를 추가한다. 최근 통화에서 전화를 선택해도 된다. 추가에서 통화를 검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