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효율적인 회의 관리를 할수 있는 SmartTimer

SmartTimer

- 효율적인 회의 관리를 위한 타이머

스마트 타이머는 회의 내용을 녹음해 자칫 지나칠수 있는 회의 주요 내용을 점검할수 있고, 회의를 20퍼센트를 남긴 시점에서 자동알람 기능으로 회의 종료를 알려주는 앱입니다.

회의내용을 다시 들어보고, 여러사람의 의견을 다시 정리해 보면서 또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출할수도 있기 때문에, 앱을 잘 활용한다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에 그치지 않고,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킬수도 있을것입니다.  

앱은 어떻게, 얼만큼 활용하느냐에 따라, 앱의 가치가 달라지며, 그 가치를 높이는것은 사람입니다. 스마트 타이머를 회의 진행시 종료 알람만이 아닌, 다목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심플하고 말끔한 사용자 환경으로 사용법도 쉽습니다. 기본 15분, 30분, 60분 이외에 회의시간을 사용자 설정으로 정할수 있습니다. 홈버튼을 누르면 녹음이 중단되고, 다른 앱 사용후 다시 실행하면 녹음은 자동으로 재시작 합니다.

 

사용자 지정으로 시간을 정한 후 스타트 버튼으로 시작할수 있습니다.

회의를 20퍼센트 남긴 시점에서 종소리와 아기 음성으로 알람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무음을 설정해 소리를 뺄수도 있습니다.

메인의 녹음된 목록으로 들어가 회의 내용을 재생할수 있습니다. 녹음 파일은 날짜별로 생성되지만, 태그 수정으로 제목을 바꿀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녹음 감도를 올릴수 있고, 녹음파일은 wav와 aac 파일로 선택해 저장할수 있습니다.

*제 경우 현재 acc로 저장되는 파일의 잠금을 풀어도 아이튠즈에서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스마트타이머에 바라는 점과 사용소감

현재 버전에서 WiFi를 켜려고 설정을 들어갔다 메일 전송 화면으로 돌아오면 종료현상이 있었습니다. 메일은 전송됩니다. wav파일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aac나 acc로 저장되도 아이튠즈에서 재생을 할수 없었습니다. 스마트 타이머는 활용하기에 따라 기능의 효율을 높일수 있는 앱이라 생각합니다. 

회의 진행시 종료전 알리미로 회의를 요약할수 있고, 녹음파일을 들어보며 또 다시 생각을 정리할수 있어 이용하는 분에 따라 활용도가 많이 달라질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