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추천 앱, 일과 휴식시간을 관리하는 30/30

하루의 시간관리가 쉬워지는 편리한 앱, 30/30

30/30는 규칙적인 일을 하거나, 연결된 업무, 계속 반복해야 하는 할일 사이에 휴식 시간을 넣어 규칙적으로 시간을 관리할수 있는 앱입니다.
할일과 리마인더를 통해 시간을 관리하는 평범한 기능의 앱이지만 사용법이 매우 간편합니다. 특히 할일과 할일 사이에 휴식시간을 넣고, 다음 할일까지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일에 집중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앱의 사용법 또한 아이폰 사용자에게 익숙한 제스처, 탭과 더블탭, 핀치로 할일 사이에 할일 끼워 넣기, 스치기로 삭제하기 등을 이용합니다. 이런 방법은 여러 분류를 왔다갔다 하는 일이 없어지고 거의 한 화면에서 할일 생성과 필요 없는 일 지워 버리기, 수정, 위치 변경 등을 할수 있게 됩니다.
30/30은 할일을 매우 깔끔하게 정돈해서 보여 주며, 색과 아이콘으로 식별하기 좋습니다. 30/30이 보여주는 심플한 화면은 복잡한 Todo 앱에서 보여 주고 있는 서류 화면을 보는 듯한 감정을 지웁니다. 일은 복잡해도 감정을 가진 사람이 하는 일이니 만큼, Todo 화면에서 까지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종일 규칙적으로 일하더라도 관리는 편하게] 이것이 30/30이 할수 있는 일입니다.

 

iPhone App Review: ipodart.net

새로운 할일은 핀치로 두손가락을 이용해 생성하고, 할일을 휴식 시간과 함께 여러개 만들었다면, 그 사이에 할일를 생성할수 있습니다. 화살표로 타이머를 누르면 활성화된 할일의 제목이 스크롤 되고, 화면이 해당 할일의 색으로 변화합니다.

할일 생성 : 핀치로 위치를 정해 생성
더블 탭: 할일 수정
탭하고 집기: 순서 변경
스치기: 삭제

 

할일과 휴식을 연이어 만들어 두면, 할일 이후 알람하고 휴식시간까지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설정에서 자동 멈춤 기능을 선택하면 수동으로 시작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할일의 생성과 수정 시 아이콘을 이용해 일을 식별하고, 제목을 지정, 알람 타이머는 최대 1시간 까지 맞출수 있습니다. 한시간 마다 쉬는 것이 일의 효율을 위해 좋기 때문에 두시간은 없나 봅니다.

 

설정에서 Auto- Pause 자동 멈춤 기능 끄면, 알람 후 자동 멈춤이 되지 않고 자동으로 다음 할일로 넘어가게 됩니다. 화면 밝기와 진동 사용, 뱃지 사용 여부 등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30/30 업데이트 추가 기능

- 여러개의 리스트 생성 기능 추가
-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 27종의 알람 사운드 추가
- 할일을 한눈에 알게 해주는 72종의 새로운 아이콘 추가
- 1초부터 9시간까지 조절 가능한 할일

심플 Todo나 리마인더를 소개 할때마다  Clear를 떠올리게 됩니다. Clear 가 나온 이후 더 쉽고,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법을 제공하고, 기능면에서도 두가지 메뉴를 압축해서 한번에 처리할수 있는 경우가 많아 집니다. 앱의 메뉴나 화면을 최대한 덜 건드리고 원하는 기능을 사용한다는 것은 사용자에게는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30/30 또한 일의 순서와 생성을 한꺼번에 처리할수 있고 한 화면에서 거의 모든 기능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리마인더로 다음 할일을 상기시키면서, 타이머를 이용해 시간을 조절 할수 있어서 휴식과 할일을 적절하게 연결하고 관리 할수 있는 앱입니다. TimeEgg와 Clear의 기능이 혼합된듯도 합니다. 할일 체크만이 아닌 작게 시간을 분배해 사용할수 있는 기능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