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책

아이폰 앱 빠른 이해를 돕는 쉬운 문장의 영어어휘학습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iPhoneArt 2011. 7. 4. 16:51
300x250
이야기와  삽화를 통해 쉽게 익히는 영단어 :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아이폰 영어 공부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는 2005년 처음 출간된 어휘 학습 책으로 6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등극된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의 아이폰 버전입니다. 
쉬운 구성의 문장은 거침없이 읽어 내려갈수 있고, 삽화를 통해 단어를 또 한번 기억할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읽으며 중요 단어들은 영어로 대체했고, 이 연결되는 문장을 통해 단어를 이해할수 있으며, 또한 재밌는 문장으로 지루해지지 않는 장점을 가졌기도 합니다. 영단어들은 음성 지원으로 언제든지 반복해서 들을수 있고, 챕터별로 테스트를 제공합니다.가볍게 읽으며 그 문장을 통해 이해하는 단어들은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는 효과적이며이해하지 못했더라도 테스트와 챕터를 반복하며 한 챕터씩 완료하다 보면 어느새 단어들은 머리속에 남아 있고, 놀랍게도 이미지의 도움 또한 컸다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재밌게, 여유 있게, 공부하지 않는듯 공부하는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입니다.  
 
아이폰 영어 공부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크게 세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인간과 생물에서는 몸의 기관명칭과 질병동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감정과 성격에서는 사람의 감정, 성격에 연관된 다양한 단어를, 생활과 여행에서는 의식주와 쇼핑 레저 등에 대해 다룹니다. 단어장에서는 읽다가 체크해둔 단어를 저장하며, 외웠을 경우 삭제 기능만을 제공하며 이어서 읽기는 읽던 챕터로 이동합니다. 읽던 정확한 지점을 북마크 하지는 못합니다.
아이폰 영어 공부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인간과 생물이야기

아이폰 영어 공부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이미 읽은 분도 계시겠지만 처음 보는 분들도 어떤 방식으로 풀어가는 책인지 바로 이해하실겁니다. 분야별로 필요한 단어들을 쉽고 재밌는 문장으로 엮었고, 효과적인 그림을포함시켜 글과 그림을 통해 단어를 이해할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이폰 영어 공부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감정과 성격

아이폰 영어 공부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서체와 서체 크기 문장 배열 간격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아이폰 영어 공부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문장 중 음성을 듣고 싶은 단어는 탭하면 하단에 표시 됩니다. 반복 횟수는 3회까지지정할수 있으며, 발도장을 찍어 단어장에 저장합니다. 
아이폰 영어 공부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생활과 여행이야기

아이폰 영어 공부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챕터 끝에는 20문항의 퀴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같은 질문이 나오긴 하지만 랜덤으로 생성되며 여러번 풀수 있습니다. 
아이폰 영어 공부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퀴즈 종료 후 틀린 단어는 단어장에 저장할수 있습니다. 퀴즈 오답은 현재 버전에서 오답의 단어를 잘못 표시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아이폰 영어 공부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단어장에서는 체크한 단어만을 모아둘수 있고, 외운 단어를 터치해서 없애는 기능만을 제공합니다. 

아이폰 영어 공부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설정에서 음성 반복 횟수 지정과 DB초기화를 할수 있습니다. 저자: 문덕 / 그림: 권윤주마치며- 문장중 빨간색 표시단어중 음성지원이 빠진 단어들이 있으며, 퀴즈의 오답이 잘못 처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퀴즈 단어의 음성지원과 단어가 맞지 않는 문제도 있습니다. - 북마크를 할수 있지만 챕터 처음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정확한 지점은 스크롤 해서 찾아야하는 점이 불편한 점이라, 이어서 읽기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수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단어장은 책의 내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입니다. 지우기만 하는게 아니라 음성지원이 함께 들어가도 무리 없을듯 합니다.  


웃지마! 나 영어앱이야 는 MD VOCABULARY 33000에서 필요한 단어 1000개 만을 추려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야기로 연결되는 문장에 포함된 단어들은 적합한 위치에들어가 있고, 무엇보다 문장이 쉽습니다. 어렵고 까다로운 문장으로, 그야말로 [나 유식해]라는 식으로 만들어졌다면, 사람들 손에서 일찍 떠났을 테지만, 쉽고 평범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낸 책입니다. 그리고 스노우 캣 작가 권윤주의 일러스트는 평범한듯 하면서 결코 평범하지 않게 적재적소에서 그 역할을 다하며, 단어를 뇌에서 재생시키는 순간, 이미지의 효과가 생각 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앱에는 자잘한 버그가 있지만 책의 내용이 좋아서 아마도 알차게 단어들을 삼켜 버릴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시간 추가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