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세이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사랑의 시작, 권태기, 실연, 누구나 한번은 겪을수있는 모두의 주제에 대해서 재치있고 간결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리세이는 만화 입니다. 그림과 함께 오디오 효과가 들어 있어서 눈과 귀를 만족시켜주며보기 편한 한 패널 뷰어 방식은 만화를 보기에 적합해 보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과 함께 술술 넘어가는 뷰어로 여유 있는 시간에 보기 좋습니다.
오리세이는 네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고, 커버플로우로 이동하기를 지원합니다. 이어보기와 감상 후 읽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수 있고, 설정에서 배경음과 효과음, 진동을켜거나 끌수 있습니다. 헬리젯과 트위터, 페이스북과의 공유도 지원합니다.
목차
[1장 오리 사랑이 시작되다 ] 사랑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의를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사랑은 창조적이면서도 파괴적이며 아름다우면서도 무서운 것이다. [2장 독수리 권태기를 겪다 ] 보통 남녀의 만남에는 주기가 있다. 호기심을 갖는 단계에서 시작해서 상대의 잘못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마냥 좋기만 하는 일명 '깨가 쏟아지는 애정기' 그리고 상대방의 약점, 싫은 점이 크게 드러나 보이는 권태기.. [3장 오리 실연의 아픔을 겪다 ] 남자들이 성공에 관한 직관을 가지고 있다면 여자들은 위험에 관한 직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생리적 현상은 사랑에서 역시 적용된다. [4장 오리 사랑을 논하다 ] 어떤 이는 일생 동안 수십 명의 상대와 결혼을 하고 어떤 이는 단 한명과도 결혼하지 않은 채 홀로 살아간다. 사랑이란 과연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커버플로우를 통해 페이지별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패널 뷰어는 왼쪽 오른쪽 화면을 탭해서 전후 페이지로 이동하며 보기에 매우 편합니다. 이미지 연결이 거의 끊어지지 않고 큰 화면에서 감상하기 좋습니다. 화면 중앙을 탭하면 메뉴가 나오며 뷰어 모드 설정과 사운드, 자동 재생을 지정할수 있습니다. 전체뷰어 모드 입니다.
작가 소개 입니다. 작가에 대해서는 필명 [구푼] 이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작가의 에필로그를 읽어 보세요.
오리세이 - 오리, 사랑을 논하다
재미 있습니다. 앱의 기능들은 원할하게 작동하고, 작은화면에서 만화보기엔 큰 이미지를 이동시켜가면서 봐야 했던 점을 패널 뷰어를 통해 해결했습니다.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이미지와 내용에 맞게 삽입되어 이야기를 살려주어 동적인 만화를 즐길수 있습니다. 사운드가 페이지 넘기기 전 일정 시간안에 페이드 아웃 된다면 갑작스럽게 음악이 바뀌는 부분이 해결되면 더 좋을듯 합니다. 동네 사람들로부터 안어울리는 커플 1위로 선정된 포포와 날개를펴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사랑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