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Art의 아이폰 앱 리뷰

iOS의 [나의 찾기]는 애플의 모든 기기에 적용해서 사용 중인  기기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이다. 가족과 친구의 위치도 공유하고 도착 시간을 공유할 수도 있다. 애플위치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의 위치를 확인하고, 에어택을 이용해 물품을 찾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 서비스 지역에서 빠진 이유가 국내의 지도법과 연관되어 있다는 설도 있었다. 애플이 어떤 이유로 서비스하지 않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까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인 핸드폰을 분실했을 때 위치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 핵심적인 불만사항일 것이다. 오늘 애플은 뉴스룸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봄부터 [ 나의 찾기] 기능이 한국에서 서비스한다고 발표 했다. 갑작스럽게. 9to5mac의 기사에서는 올해 초 한국에서 [나의 ..

작고 귀여운 위치 공유 [나 여기 있어!] MeatText by MapBox MeatText by MapBox는 귀여운 아바타로 자신의 위치를 표시해 공유할수 있는 앱입니다. 지도 위에 현재 위치를 표시하거나 주변의 상점을 찾아 [나의 위치]로 설정해 친구들과 위치를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 간단한 앱의 매력은 현재 위치 혹은 만날 장소를 표시하는 아바타입니다. 애플지도나 구글지도에서도 메시지를 통해 위치를 공유할수 있지만, 보여 주는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위치를 링크를 보내면, 받는 사람은 지도의 주소를 클릭해 어디에 있는지 볼수 있고, 기본 지도로 이동해 경로를 찾을수 있습니다. 링크 공유를 통해 지도로 이동했을 때 귀여운 아바타가 움직이고 있는 모습은 밋밋한 위치 공유 보다 기분을 좋게 합니다. [..

아이폰 구글 지도의 기본앱과의 연동과 주요 기능 아이폰의 기본 앱들은 서로 연동하면서 서로의 기능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며, 이 연관성에 의해 앱의 기본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아이폰 내의 앱들은 각각의 앱이 가진 기능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다른 앱들과 연결해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 기본 앱들의 방향이며, iOS의 중심축이기도 합니다. 기본 앱인 구글 지도는 위치를 찾고, 현재 위치에서 가고자 하는 위치까지의 경로를 네비 개션합니다. 종이 지도처럼 단순하게 위치와 왕복하는 길을 찾는 기능만으로 아이폰에 포함시킨다는 것은 iOS를 처음 구성 할 때부터 없었던 생각일 것입니다. 구글 지도는 아이폰의 연락처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