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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나의 찾기 기능 2025년 봄부터

iPhoneArt 2024. 9.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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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의 [나의 찾기]는 애플의 모든 기기에 적용해서 사용 중인  기기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이다. 가족과 친구의 위치도 공유하고 도착 시간을 공유할 수도 있다. 애플위치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의 위치를 확인하고, 에어택을 이용해 물품을 찾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 서비스 지역에서 빠진 이유가 국내의 지도법과 연관되어 있다는 설도 있었다. 애플이 어떤 이유로 서비스하지 않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까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인 핸드폰을 분실했을 때 위치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 핵심적인 불만사항일 것이다. 

오늘 애플은 뉴스룸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봄부터 [ 나의 찾기] 기능이 한국에서 서비스한다고 발표 했다. 갑작스럽게. 

9to5mac의 기사에서는 올해 초 한국에서 [나의 찾기] 를 추가해 달라는 공식 청원이 시작 되었었다고 한다. 코리아 헤럴드에 따르면 한국에서 [나의 찾기]나 제품, 서비스 사용 여부는 지역별 요구사항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결론이라면 이 기능이 서비스되지 않은 이유의 책임소재는 밝혀지지 않았고 애플은 9월5일 나의 찾기 기능을 제공한다는 공식 보도를 한것이다. 아직까지 책이 서비스에서 빠진 이유는 어느 쪽의 요구 사항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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