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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면에서도 그리기 좋은 강력한 기능과 쉬운 사용법 Brushes - iPhone Edition
Brushes 브러쉬즈는 아주 쉬운 방법으로 그림을 그릴수 있는 APP으로 그 사용환경이 유사한 다른 APP보다 뛰어납니다.
작은 기기에서 그림을 그리는 경우 가장 번거로운 것이 색상과 붓의 선택입니다. 매번 바꿔야 할때 마다 메뉴를 나가는 일에 생기는데 편하게 색상을 변경할수 있는 Eyedropper 는이미 칠해놓은 색상을 선택할수 있고, 취소하기와 다시하기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서 같은 색상 선택이 쉬워서 그림 그리기 화면에서 자주 나가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사진을 찍거나, 포토 라이브러리에서 사진을 가져와 레이어로 겹쳐서 쉽게 그림을 그릴수도 있고, 직접 풍경을 보고 그리기에도 손색이 없는 도구입니다.
아이패드를 장만하신 분들께도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 단연 Brushes를 추천합니다. 큰 화면에서 더욱 자유롭게 그릴수 있을 것입니다. 맥 사용자의 경우 데스크탑에서 Replay 프로그램을 이용해 그림이 완성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돌려볼수 있고 퀵타임 동영상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레이어와 색상의 투명도 조절, 여러장의 사진 가져오기, Eyedropper와 무한undo와redo 를 혼합해 사용하는 과정과 방법이 번거롭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붓의 종류 또한 많고, 다양하게 조절할수 있어서, 색상 조절과 함께 유화부터 수채화 느낌의 그림까지 그릴수 있는 Brushes. 추천 앱입니다.
Brushes - iPhone Edition 둘러보기
메인 메뉴: 상단부터 사진찍기와 포토라이브러리에서 가져오기, 새 그림 그리기(+)하단의 WiFi 표시는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어 그림을 가져올수 있는 기능입니다. 윗줄의 그림 4장은 Brushes 에 포함된 샘플 그림입니다.
붓의 종류
붓의 종류는 총 19가지를 지원하며, Spacing 바를 조절해 밀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붓의 크기를 조절하고, 색상을 정했다면 투명도를 조절할수 있고 이 투명도는 붓의 힘을 조절하는 기능으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우개도 붓의 종류와 크기별로 조절해 붓처럼 사용할수 있습니다. 삭제 기능은 그리는화면에서 Redo와 Undo로 무한 조절할수 있어서 지우개는 그리는 역할을 할때가 더 많습니다.
Spacing 은 붓에 뭍은 색상이나 연필선을 만들때 매우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습니다. 조절하기에 따라 다른 형태의 붓질을 할수 있습니다.
붓의 형태와 색상
색상은 채도와 투명도를 조절할수 있고, 이전 사용한 색과 새롭게 만든 색을 저장합니다 또한 검정과 흰색을 빠르게 선택해 재조정할수 있습니다.
붓에 따라 약간 씩 선의 밀도를 조절해 샘플을 만들어 봤습니다. 색상과 투명도 조절 상태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Spacing을 이용하면 선이 점이 되고 , 면으로도 이용할수 있게 됩니다. 아쉽게도 투명도 조절로 수채화의 색상 겹침은 이용할수 있지만 멋지게 번지는 효과는 낼수없습니다.
그리기
갤러리에서 그림으로 들어가 Edit로 그리던 그림을 계속 저장하며 그릴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레이어, 붓, 취소와 다시하기, 막강한 Eyedropper, 색상선택 메뉴입니다.
Eyedropper의 기능은 정말 편합니다. 약간 길게 탭하면 바로 누르는 지점의 색상을 선택하며, 움직이면 선택하는 색상을 계속 보여줍니다. 이때 필요한 색상을 집어낼수 있습니다.
확대 기능은 3200%까지 입니다.
레이어를 이용해 밑그림을 그힌 후, 새로운 레이어로 디테일을 그릴수도 있고, 사진을 가져와 새로운 레이어에서 보고 그릴수도 있습니다. 사진과 그림을 겹치면 많이 그리지 않고도 그럴듯한 그림을 얻을수 있습니다. 여러장의 레이어는 각각 투명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색상 채우기를 이용해 배경을 한가지 색상으로 처리한 후 인물을 그리기에도 좋습니다.
사진에 겹쳐서 본 그림이며, 완성은 아닙니다. 따로 놓고 보면 밑바탕 색만을 칠한듯 보이고세부묘사는 따로 해야 합니다. 그리기 힘든 분들은 이대로 레이어를 합쳐서 사용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갤러리에서 그림을 볼때는 슬라이드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림의 복사와 카메라롤에 보내기( 640×960), 이메일로 보내기를 제공합니다
카메라롤에 내보낼때 그림을 회전 시킬수 있습니다.
사진을 사용하지 않고 보고 그린 그림 샘플입니다.
WiFi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데스크탑에 그림과 Reply용 데이터 가져오기
아이폰 설정에서 먼저 WiFi를 켠 후에, 앱 메인화면에서 WiFi를 탭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해 내장 서버와 연결되면 위의 화면이 뜹니다. PNG파일로 그림을 내려받거나, Brushes를 눌러서 그림의 데이터를 가져와 Replay할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전 과정을 다시 보려면 Brushes Viewer을 개발사 홈페이지 에서 다운 받으면 되고 무료고 기능 또한 좋습니다. WiFi를 통해 데스크탑에 다운로드한 데이터파일을 열고, 플레이하면 그림 그린 모든 과정을 볼수 있는데 가장 재밌는 기능입니다. 그림 그리는것보다 완성까지의 과정을 보는것이 더 재밌습니다.
지원사양: Mac OS X 10.5 (Leopard) 이상
Brushes Viewer 의 기능: 고화질의 그림을 내보내기와 퀵타임 동영상으로 만들기
그림크기: 640×960, 1280×1920, 1920×2880, 2560×3840, 3200×4800, 3840×5760
파일타입:JPG, PNG, TIFF(최고)
퀵타임 동영상 내보내기: Animation, Apple pixlet video, H.264, MPEG-4 video
부가 설명으로 퀵타임에서 아이폰과 아이팟, 애플티비로 동영상 보내기 기능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팟을 선택하면 아주 작은 크기의 동영상으로 만들어 아이튠즈의 동영상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물론 유투브에 바로 업로드 할수도 있습니다.
퀵타임에서 동영상을 보낸 후 아이튠즈를 열어보면 동영상에 저장되어 있으니 동기화만 누르면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서 볼수 있습니다. 맥과 함께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를 사용하면 관리가 응용프로그램이 연동해 관리가 편해집니다.
Brushes - iPhone Edition 사용소감
브러쉬즈는 앱 자체도 그림그리기 편하게 잘 만들었지만 컴퓨터에서 볼수 있는 Replay 기능이 일품입니다. 데스크탑의 뷰어는 양질의 커다란 그림을 얻을수 있고, 동영상으로 만들수 있는 기능도 좋았습니다. 색상의 투명도 조절과 붓의 다양한 편집이 가능하고, 레이어의 기능과 사용법도 직관적이며 Eyedropper 도구의 사용법은 매우 훌륭합니다. 브러쉬즈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더라도 사진을 이용해 잘 그린 그림을 만들수 있으며 가장 큰 장점은 사용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Brushes는 버전3까지 새로운 앱 출시되었지만,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변경되었으며 앱스토어에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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