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와 증강현실, Museum of London: Streetmuseum
타워 브리지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Tower Bridge가 배경인 1960년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명의 엄마가 유모차를 끌며 벤치에 앉아 있는 군인들을 지나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타워브리지를 전면에 달력처럼 보여주고 있지 않아 시대상을 살짝 엿볼수 있는 사진입니다. Museum of London Streetmuseum은 증강현실의 기술을 이용해 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예술 작품들을 소개하며, 동시에 거리가 보여주는 문화와 역사를 동시에 알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것을 문자와 사진만을 이용한 데이터로만 보여줬다면 아마도 [재미]가 떨어졌을 것입니다. 거리와 예술을 접목해서 관광사진을 그대로 이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감각있는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현재 국내 출시의 관광 목적인 여행 APP 들은 위치정보(GPS)를 기반으로 근처의 명소찾기,명소의 사진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이런 기능들이 현재 위치에서 가고 싶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유용한것은 사입니다. 하지만 빠진것이 있다면 재미와 유용한 앱이면 사무적이어야 한듯한 조금 딱딱한 환경입니다. 데이터와 사진을 보여주여 주여주는 방법이 다른, 아주 약간의 차이로 재미와 흥미유발에있어서 차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가상현실을 보여주는 증강현실 기술은 지금은 간단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지만, 더욱 발전한다면 컴퓨터와 TV를 연결해 가정에서도 증강현실을 이용한 서비스를 실감나게 체험할수 있는 날이 올듯 합니다.
증강현실은 현실에 가상의 옷을 입힙니다. 실제의 물체에 실제가 아닌 옷을 입히거나, 물체를기술적으로 가공해 현실적으로 느끼게 만듭니다. 가상현실은 이것과는 조금 다르게 비현실적인 가공의 공간이나 물체를 현실의 것처럼 느끼도록, 보이도록 만듭니다. 현실에서 마치 실제처럼 보이거나, 느끼게 만든다는 점에서는 결론적으로 동일합니다. 하지만가상현실은 2차원의 공간을 이용하는 예가 많았고, 아직 3차원을 이용하는 기술은 실제로 현재 체험하기는 힘듭니다. 증강현실은 실제의 공간에서 데이터를 입려 이뤄진다는 점이 차이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할까요.동영상의 설명은 서버와 GPS가 필요없는 AR 엔진 SREngine2 는 AR모바일 앱을 만들수 있는 엔진이라고 합니다. 이 엔진을 이용하면 나만의 증강현실 앱을 만들수 있을듯 합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은 아직까지 많지도 않지만 아직 크게 재밌는 게임도 없는듯 합니다. 게임에서 보여주는 가상현실과 현실적인 공간의 괴리감때문인듯 합니다. 이제 아이폰 4의 자이로센서와 증강현실을 이용한 3D게임, 그리고 재밌는 앱들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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