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저전력 모드에서 배터리 사용 시간 절약하려면
기본적으로 저전력모드에서는 백그라운드 앱의 활동을 줄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하게 된다. 저전력 모드는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때뿐 아니라, 아이폰 사용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단순히 20% 이하일 때 켜는 자동 반응이 아니라, 특정 환경에서 미리 켜두면 배터리 지속 시간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 외출 해서 충전이 어려운 환경일 때, 장거리 이동 중이거나, 산길 같은 전원 연결이 제한된 장소에서 미리 저전력 모드를 켜두면 좋다. 화면 밝기, 데이터 사용, 알림을 줄여 주기 때문에 배터리 소비는 확실하게 줄어든다.
저전력 모드를 켜는 세가지 방법
설정- 배터리 - 저전력 모드 켜기
제어센터에서 배터리 아이콘 탭
시리로 저전력모드 켜기
저전력모드의 효과를 보려면
시간 집중이 필요한 업무나 공부 시간이다. 잦은 알람으로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면 배터리도 소모되지만 집중력도 분산된다. 이럴 때 저전력 모드를 켜면 메일 자동 수신, 앱 새로 고침 등이 멈추고 화면도 어두워져 조용하며 전력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집중 모드와 병행하면 배터리와 정신 에너지 모두를 아낄 수 있다. 신호가 약한 지역, 예컨대 지하 주차장이나 시골 지역 같은 셀룰러 수신이 불안정한 장소에서 아이폰은 신호를 잡으려고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된다. 이때 미리 켜둔 저전력 모드가 효과를 본다. 신호가 안정되지 않은 지역일수록 배터리가 훨씬 빨리 닳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과가 크다.
저전력모드를 켰을 때 아이폰에 일어나는 일
- 5G: 아이폰 12 ,13에서 비디오 스트리밍, 대용량 다운로드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기에서 꺼짐
- 자동 잠금: 30초로 기본 설정됨
- 디스플레이 밝기: 감소 (설정 -디스플레이 및 밝기- 자동끄기)
- 디스플레이 재생률: ProMotion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iPhone 및 iPad 모델에서 최대 60Hz로 제한됨
- 시각적 효과: 일부 효과 꺼짐
- iCloud 사진: 일시 정지됨
- 자동 다운로드: 꺼짐
- 이메일 가져오기: 꺼짐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꺼짐
저전력 모드가 활성화되면 상태 막대의 배터리 아이콘null이 노란색으로 바뀝니다. 저전력 모드는 기기가 80% 이상으로 충전되면 자동으로 꺼진다.
저전력모드를 켜면 아이폰이 하는 일이 평소 배터리절약을 위한 설정 사항과 거의 같다. 저전력 모드는 간편 절전 기능이며, 평소에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끄기, 알림 최소화, 위치 서비스 끄기, 네트워크, 앱 설정을 꼼꼼하게 설정하고 써야 배터리 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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