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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는 명화이야기 아트톡톡 미술관- 그녀의 알기 쉬운 명화 이야기

그림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그림은 그 이야기들이 알아보기 쉽게 나열되어 있어서보는 순간 느낌표를 얻을수 있지만, 여러가지 상징과 기호로 숨겨져 있으면 다 찾아내기는힘이 듭니다. 물론 작가만에 알수 있어서, 궁금증만을 증폭시키고, 결국은 밝혀낼수 없는 그림속의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아트톡톡 미술관은 친구와 미술관에 가서, 그 친구에게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여유있게 그림을 감상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앱입니다. 간단미술사에서 라스코 동물 벽화부터 몬드리안까지 정말 간단한 설명을 볼수 있고, 키워드명화에서는 일상, 역사, 사랑, 초상화 별로 그림을 볼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화가가 있다면 화가별 명화에서 그림을 찾아볼도 있고, 나만의 미술관에서 다시보고 싶거나, 좋아하는 그림을 모아 슬라이드로 볼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아트톡톡 미술관에서 봤던 그림이 한국에 올때 직접 가서 보며, 공감하거나, 더 많은 그림의 이야기를 보게 될것입니다.









아트톡톡 미술관 에 바라는 점과 사용소감
- 트위터 연결은 전체 감상평인데 그림별 감상평이 나을듯 합니다.
아트톡톡 미술관 - 그녀의 알기 쉬운 명화 이야기으로 [나를 위해] 그림을 보며 그림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십시요. 그림속에는 퀴즈가 있지만 그림을 퀴즈로 푸는것은 그리 재밌는 일은 아닙니다. 그림에 대해 아는 것은 교양의 문제도 아니며, 유식하다고 할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림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것은 많지만, 교양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은 결코 유쾌한일은 되지 못할것입니다. 몇가지 외워서 아는것은 그곳까지가 한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보기 시작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보고,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그림에 대해 더 알게 될것입니다. 알게 되면 더 알고 싶어지는것이 그림속의 이야기이기도 하며, 파고 들수록 더 광범위해지는 퀴즈에 어디를 먼저 풀어야 할지 모르게 되기도 합니다. 의외로 깊이 들어갔다고 느끼는 순간 그것이 작가가 내놓은 함정일수도 있는. 복잡하면서도 간단한. 그래서 재밌는 것이 그림이 아닐까요. 그림에 대해 서로의 느낌을 얘기하며, 여러가지 질문을 쏟아내면서 이야기하는것도 미술관에서 친구와 즐길수 있는것중의 하나입니다. 그림에 대해 쉬운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아트톡톡 미술관을 이용해 원하는데로, 눈이 가는데로 그림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쉽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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