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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6

베를린에서 화랑둘러보기 갤러리 안내 Galerienführer Berlin 아이폰 앱

베를린 갤러리 가이드 Galerienführer Berlin 앱스토어에서 삭제됨독일의 베를린 여행에서 잠시라도 사진찍는것을 중지하고, 그림을 보며 여유를 갖고 싶다면 베를린 갤러리 안내 Galerienführer Berlin를 이용해 보십시요. 알파벳순과 지도에서 화랑 찾기로 나뉘며, 사진과 그림, 조각, 그래픽과 비디오 별로 좋아하는 분야의 전시를 찾아 볼수도 있습니다. 화랑의 위치와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근처의 카페와 레스토랑도 안내해주니, 작품 감상 후 간단한 식사와 함께 휴식할만한 곳을 쉽게 찾을수있습니다. 현위치에서 근처의 화랑찾기는 지원하지 않고, 위치정보를 이용해 택시를 부를때 현위치 정보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베를린의 100여개 화랑의 정보와 전시 일정, 전시 작품과 교통정보, 근처의 쉴곳..

그림과 예술 2010.10.07

아이폰 베를린 거리예술을 구경하자!! adidas Urban Art Guide

Adidas Urban Art Guide 독일의 스포츠용품 회사 아디다스에서 Adidas Urban Art Guide란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거리 예술을 구경해 볼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신선합니다. 이제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빠져나와 거리의 예술작품들도 구경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리에도 많은 환경 조각이 있고, 감상할 거리(m)를 두고 예술 작품이 작품 답게 배치되어 있고, 또한 도시안에서 매일 보는 익숙한 풍경처럼, 낯설거나 멀리 있지 않고 시민과 함께 숨쉬고 있는 도시 베를린. 다얀한 거리 예술과 건물의 벽화, 전철과 지하도의 낙서들 그리고 베를린 장벽의 수많는 그라피티.이제는 직접 도시를 걸으면서 주변의 거리예술의 정보와 예술가 정보까지 접할수 있게 해줍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

그림과 예술 2009.05.18

아이팟터치와 함께한 여행 - 향기로운 차

좋은 기분이란 이름의 차 아이팟터치와 함께한 여행 중 초콜릿 연금술 - 뒤셀도르프에 이어지는 포스팅 입니다. 주소 Marktplatz 10 40213 Duesseldorf. 그 초콜릿집 건너편 쪽에 있는 향기로운 차를 파는 곳입니다. 차의 종류가 몇가지 인지 셀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MarktPlatz 의 동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의 분위기는 따뜻함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편안하게 차를 고르고 향기를 맡아보고, 마음껏 킁킁 거릴수 있어요. 커다란 항아리 옆의 투명한 작은병에 차가 담겨져 있는데, 차 내용물의 모양과 색을 보고 향으로 골라볼수 있게 해줍니다. 차와 함께 마말레이드와 잼, 올리브 오일과 기타 이름 모를 허브 오일도 함께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기름을 추출하는걸..

Lifelog-수동 2009.04.05

필름 뮤지엄-독일 뒤셀도르프

필름 뮤지엄-독일 뒤셀도르프 이전 포스트 초콜릿 연금술의 초콜릿 집과 서양골동 개과자점 Dog's Deli 중간 지점쯤에 있어요. 등대에서 더가까운 편. 뒤셀도르프 시내는 작아서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좋다. 필름뮤지엄은 재밌게 구성되어 있다. 지나간 명작들과 좋은 평가를 받은 실험적인 작품들이 상영 중. 열리는 시간: 화,목-일(11-17시)/ 수(11-21시)/월(닫음) 티켓: 3유로( 할인: 1.50유로/학생과 어린이) 필름뮤지엄 입구에요. 들어가면 사진들과 각종 문화 예술에 관한 카탈로그들이 있고, 매표소가 있는데 옆에 사진에 나온분인듯한 아저씨가 계신다. 모자를 써서 못알아 보겠던데..수염을 보니 같은분 일거다. 왼쪽 구석에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보인다. 괜히 반갑다. 매표소 앞..

Lifelog-수동 2009.02.25

아이팟터치와 함께한 독일 여행

뒈셀도르프 Kaiserswerth. 관광지가 아니라 관광객은 없고 한적하다. 우반호프(U-Bahnhof-U표시된 곳)에서내려, 강가로 걸어갔다가 다시 빨깐핀이 꼿힌 Alte Landstrasse까지 걸었다. 알테란트 슈트라쎄에선 바자가 열리고 있었다. 재밌는 구경거리. 이건 자동차 경로지만 걸어도 그리 많이 돌지는 않는다. 경로보고 빠른길로 걸어가는건 당연하니까.여행할때 계획은 잡지 않는다. 계획을 세우는건 큰 틀만 잡는데, 예를 들어 3개국을 갈 예정이면 각 나라마다 날짜만 잡고 움직이는건 도착해서 가고 싶은데로 막 가는 편이다.계획을 빠듯하게 잡아놓으면 발 가는데로, 눈이 가는데로 움직이는 편안한 여행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성격이기도 하지만 막 걸어다닐수 밖에 없기도 하다. '나는 길치다' 이번 여..

Lifelog-수동 2009.02.03

나,나무-너,그림 - 뒤셀로르프

화창했던 독일 뒤셀도르프. 알트슈타트(Altstadt-구시가지) 그. 래. 서. 온동네 호떡집 불났다. 겨울에 움추렸던 사람들이 다 뛰쳐나왔는지 강가 술집쪽엔 걷기도 힘들게 꽈악 차서 잠시 교회 쪽으로 올라갔다. 개들도 주인따라 다 뛰쳐나왔다. 고양이들은? 집에.. 약간 한가한 틈을 노려 한 컷. 이 나무의 이름을 물어볼껄...고호가 그린 그림에서 본듯한 꼬불한 가지들과 작은키에 견고해 보였었다. 마치 나 여기 있어! 라고 말하는듯 존재감이 있는 나무다. 카메라를 든 외국인은 다 관광객이라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주는데, 진짜, 물어볼껄. 손짓으로.. 이 그림을 그린 화가는 근처 벤치에 앉아 있었겠지. 아직 잎이 돋아나지 않은 나무처럼 그림도 건조해 보였다. 갑자기 비가 올때도 많은데 그림 걷으려면 뛰어..

Lifelog-수동 200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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