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Art의 아이폰 앱 리뷰

아이팟터치, 아이폰 게임 좀비빌 Zombieville 아이팟터치의 좀비 처치 게임중 하나 입니다. 유료 어플리케이션 2위에 올라 있습니다.게임은 단순명료 합니다. 좀비를 처치해서 돈을 모은다음 가게에 들어가 탄약과 무기를 구하는방식. 조작도 심플해서 좌우 이동 화살표 사이를 터치하면 공격하게 됩니다. 좌우 이동을 조금씩 하면서 터치만 빠르게 하면 될 정도. Lite를 받아서 하시면 스테이지1만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좀비 게임이고 무기가 나오니, 보여주는 이미지도 잔인한 면이 있습니다.이렇게 조작이 쉽고 심플한 구성의 게임들이 스토어에서 상위권 진출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밌습니다. 추천게임~!! 무기 교체는 왼쪽 하단의 무기버튼을 탭하고, 총탄 구입을 위해 가게에 들어가는건 문을 터치 해주면 됨 게..

또 다른 심즈 Virtual Villagers 2: Virtual Villagers: The Lost Children RPG와 퍼즐 + 심즈 조합으로 만들어진 작고 재밌는 게임입니다. 여유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시간을 많이 들이는 게임이라 이런 복잡해 보이기도한, 캐릭터를 키워가는 게임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게임은 여유있다고 했지만 사실은 보기에만 그렇지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계속 캐릭터 한가지 스킬을 키워가게 하려면 계속 일을 시킨다던가, 맵을 둘러보며 아이들에게 주변에 떨어진 것들을 줍도록 해야 하고 손가락이 바쁩니다. 그래픽은 무난한 편입니다. 캐릭터의 움직임이 느리고 섬의 배경이 바뀐다거나 밤과 낮의 구분이 없습니다. 반면 아주 작은 화면인데도 캐릭터들이 뭔가 하는 ..

특이한 퍼즐 Diamond Island 퍼즐 게임 다이아몬드 섬은 게임을 풀어가는 방식이 재밌습니다. 보통 퍼즐을 풀기위해 사용되는 주체인 블럭, 물방울들이 직접 이동하는데, 푸쉬푸쉬 처럼 문제를 풀기위한 캐릭이 있다는 점은 같지만 그래픽으로 비슷한 게임방식이란 생각을 접어두게 합니다. 다이아몬드 섬은 주인공이 친구들과 4인 1조로 커다란 토템을 돌리고, 굴리고, 세우면서 목표지점 까지 가야하는데 , 옮기는 캐릭터와 그래픽을 보는 재미가쏠쏠 합니다. Lite 버전은 9개의 퍼즐을 해볼수 있는데, 쉬워서 금방 끝나버립니다. Digital Chocolat 사의 게임은 이전 포스트에서 볼수 있듯이 Crazy Prnguin, Chocolate Shop Frenzy를만든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게임들은 그래픽이 ..

잭슨 폴록 만큼 그린다 BMW Z4-An Expression of Joy-lite An Expression of Joy 란 표현이 마음이 듭니다. 게임과 조화를 이루는 적적한 부재에요. BMW를 타고 타이어를 붓으로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게임입니다. 게임이라기 보다는 시승하고 즐기라는 뜻이 더 강해 보입니다. 게임을 통해 차를 소개하면서 광고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어요. 레이싱도 아니고 차를 몰고 지난번에 올렸던 폭스바겐 폴로처럼 커브가 잔뜩 있는 거리를 달리지도 않지만 BMW Z4로 그림을 그린다니 안받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아름다운 자태.. BMW는 지난 30년간 예술과 관련을 맺고 있었는데, 프랭크 스텔라, 로이 리히텐슈타인, 엔디 와홀, 데이빗 호크니 등이 그들만의 시각으로 차를 장식..

실시간 네트웍 지원 볼링 iBowl iBowl 은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을 지원합니다. 바로 이것이 iBowl 최고의 장점입니다. 플레이 하는 방법도 재밌어요. 직접 모션을 취해도 되고,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을 플립해도 됩니다. 터치모드도 있긴한데 움직이는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그래픽도과 사운드도 좋습니다. 메뉴도 잘 정리되어 있고, 무엇보다 간단하고 사용하기 쉽다는 것.무료게임인데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iBowl 로딩장면과 로딩후 볼링장 선택화면 입니다. 3개의 볼링장이 제공되고, 볼링장을 선택해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의 멈춤 버튼으로 공을 선택해 줍니다. 메뉴 설명 플레이- 게임 시작 챌린지- 네트웍 게임 하이스코어-내점수와 네트웍게임의 점수를 보여줌 프로필 Facebook- 페이스북 친구들과 즐길수 ..

움직이고 변신하는 캐릭터의 퍼즐, 하이드로 틸트 Hydro Tilt 물방울을 움직여서 목적지에 갈때까지 아이팟터치를 요리조리 틸트하면 끝나는 게임이 아닙니다. Edge처럼 길만 찾아서 레벨을 클리어해가는게 아니라 물방울 쿨블럭(아이스)를 가지고 목적지로 갈때 길을 연결하기 위해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탈을 꼭 찾아야 레벨이 언럭됩니다.물은 기체, 고체(얼음)으로 변화될수 있으니까 도구를 사용해 변형하며 풀어나가야 하는 퍼즐입니다. 전체 55레벨, 그리고 5개의 보너스 레벨이 들어있습니다. 옵션에서 음악과 사운드 On/off 설정이 있고. 틸트 각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레벨 처음 시작할때 팁이 있으니까 꼭 한번 읽어 보세요. 물의 전도성을 이용해 정지해 있는 빨간 블럭을 움직이게 해야합니다...

영화 더블타겟의 공식게임 Shooter 워싱턴 포스트의 영화평론가 스티븐 헌터의 Point of Impact가 원작인 영화 Shooter의 게임 버전입니다. 한국에서는 더블 타겟 Shooter (2007)으로 소개 되었던 영화. 다양한 스테이지와 지뢰 제거 등의 미션이 제공됩니다. 영화의 기분을 살려 주려는지 메인부터 음악과 오디오가 제공되고, 메뉴얼 역시 오디오와 그래픽으로 지원합니다. 게임 중 숨소리, 곤충, 차 소음, 총성 사운드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픽이 뛰어난 반면, 스나이퍼 버튼에서 텔레스콥 모드로 진입하는 로딩이 느리다는 것이 단점. 그래도 일단 로딩되고 나면 만족 할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또하나의 단점이라면 게이머가 수전증이 있다면 숨을 오래 참아줘야 한다는것 게임전 튜토리얼 끝내고, 옵션..

아이폰 추천게임 선과 함께하는 퍼즐 Zen Bound 제목처럼 선이란 글자가 들어간 게임이라 조용히 명상하듯 조용히 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운드가 좋습니다. 그래픽도 뛰어나고, 약간 어두운 톤의 색감이 편안한 느낌을 주며 조화를 이룹니다. 불 켜진 등과 목각 인형들을 움직여서 퍼즐을 선택하게한, 움직이는 메인화면도 게임과 잘 접목되어 있습니다. 메인화면의 나무가지에 퍼즐모각과 등이 달려있는데, 게이머는 퍼즐을 100퍼센트 클리어해서 나무에 활짝 핀 꽃을 피우게 해야 합니다. 퍼센트에 따라 꽃의 모양이 달라집니다.슬라이딩해서 나무를 돌리거나 퍼즐목각을 선 택하면 하일라이트 되는데 불이 켜진 등과 함께Zen Garden에서 들을수 있는 종소리가 잔잔하게 들려옵니다. 호기심을 유발시킨 메인화면..

국내개발 탱크대전-해비메크- Heavy Mach. 국내 개인 개발자의 게임입니다. 앱스토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오늘 현재 App 스토어 유료게임 5위/ 무료 게임 15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게임의 난이도와 조작, 사운드와 그래픽 모두 좋습니다. 재미도 있고 중독성 강합니다.어제 Lite 버전을 받아서 해봤는데 게임에 대한 느낌이 Simple & Quick 이라고 해야 할까요.조작법이 편리합니다. 아이팟터치를 좌우로 기울이면서 전/후진, 타켓을 터치해서 공격을 하는 방법. 로딩 장면 입니다. 로딩 그래픽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해본 Lite 버전의 첫 미션 화면 왼쪽의 기어를 움직이면 점프를 합니다. 공중에서 터치를 기울이면 에어타임이 약간 길어지네요.기본 무기 입니다. 사정 거리는 긴 편. 터..

아이폰 추천게임 Aqua Moto Racing 제트스키 레이싱 자동차 레이싱 게임은 유명 아스팔트 4 (나 페라리 GT 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위를 달리는 이게임은 그래픽도 매우 좋은 편이며, 자동차와 달리 물 튀기며 하는 맛이 또 새롭습니다. 모터보트게임(Powerboat Challenge 3D)도 있긴 했지만 그보다는 훨씬 더 물위에 있다는 느낌을 일으키는 그래픽을 제공합니다. 원근감도 잘 표현되었으며 앞으로 전진할 때의 속도감에 따라 주변 환경과의 관계성도 잘 표현되었습니다. Lite에서는 한군데서만 할수 있습니다. 레이싱장소는 Emerald Bay, Everglades and Long Beach Port 3곳이 제공됩니다. 게임 방법은 틸트로 좌우 커브를 돌고, 부스트 필수. 화살표 방향으로..

아이팟터치, 아이폰 -Distant Shore- 케스트어웨이 영화의 주인공은 윌슨하고만 놀았지만, 여기선 병에 매세지를 담아 바다에 냅다 던지면 누군가의 해변으로 병이 다다르고, 그병을 어떤 사람이 줍게되고,내 매세지를 읽게 됩니다. 그 사람이 답장을 하면 내가 읽을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은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섬에서 병에 들어 있는 매세지로 누군가와 매세지를 주고 받을수 있다는것. 그리고 섬은 단순하지만 그래픽도 괜찮습니다. 특히 파도소리와 모래를 밟는 소리, 갈매기 소리들이 잘 어울어지면서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바닷물 쪽으로 걸어가면 물을 밟으며 걷는 소리도 납니다. 메뉴얼이 너무 간단해서 초보자라도 쉽게 사용할수 있는 앱입니다. 실행하면 원두막이 하나 있고 근처에 파도에 밀려..

Fembot 악세서리 같은 게임인데 움직임이 섬세한 편이고 그래픽도 좋습니다. 총 100가지의 동작을 할수 있는데 게이머가 알아내야 동작이 가능합니다. 탭/더블탭/swipe(뭐라 바꿔야 할지 난감)을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조합해서 터치하다 보면 한가지씩 동작을 알아가게 됩니다. 로봇은 효과음과 함께 동작을 합니다. 동작의 이름을 보려면 Show name를 활성화 시키면 됩니다. 춤 동작이 다양하게 입력되어 있습니다. 할수 있는 동작은 단순 손흔들기 부터 때리기, 기침하기, 활쏘기. 그림그리기... 웃고, 기지개피고, 경례하고, 수영하기... 피아노도 치고, 다시 춤을 ~ 춤동작은 짧은것도 있고 좀 긴동작도 있습니다.

아이팟터치, 아이폰 게임 게임-말리와 나 스크린 앞으로 달려 와서 착 달라붙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강아지와 놀수 있는 게임입니다.게임이라기 보다는 엔터테인먼트 장르에 더 가까우며, 강아지의 표정과 하는 행동이 개를잘 아는 사람이 만든듯한 응용프로그램입니다.물과 밥을 주고 , 쓰다듬거나, 공을 던지고 놀수 있습니다. 영화 말리와 나의 말썽장이 말리의 어렸을때 모습처럼 앙증 맞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의 강아지와 함께 놀아 볼수 있는 앱입니다. 먼저 책으로 말리와나를 봤었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키우신 분이 쓴 책이라 더욱 실감도 나고 한마리 개가 입양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잔잔한 감동을 줬습니다. 말리가 노년이 되는 부분부터 말리아빠가 느끼는 감정, 가슴이 찡하기도 했고, 가족애도많이 느껴졌던 책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