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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 아이폰 소셜네트워킹-Distant Shore- 케스트어웨이

iPhoneArt 2009. 2. 1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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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 아이폰 -Distant Shore- 케스트어웨이
 

영화의 주인공은 윌슨하고만 놀았지만, 여기선 병에 매세지를 담아 바다에 냅다 던지면 누군가의 해변으로 병이 다다르고, 그병을 어떤 사람이 줍게되고,내 매세지를 읽게 됩니다. 그 사람이 답장을 하면 내가 읽을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은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섬에서 병에 들어 있는 매세지로 누군가와 매세지를 주고 받을수 있다는것. 그리고 섬은 단순하지만 그래픽도 괜찮습니다. 특히 파도소리와 모래를 밟는 소리, 갈매기 소리들이 잘 어울어지면서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바닷물 쪽으로 걸어가면 물을 밟으며 걷는 소리도 납니다. 메뉴얼이 너무 간단해서 초보자라도 쉽게 사용할수 있는 앱입니다.


실행하면 원두막이 하나 있고 근처에 파도에 밀려온 조개들을 하일라이트 되니까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계속 섬을 둘러보며 조개를 탭해서 5개를 모으면 병하나를 얻게 되고, 메시지를 써서 던질수 있습니다.




가다가 병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줏으면 병이 빙그르 돌면서 두루마리 종이가 팝업했다가 왼쪽 하단의 백으로 쏙 들어 갑니다. 오른쪽 그림 하단의 별표는 편지가 왔다는 표시.


편지를 읽으려면 가방을 탭. 안경쪽이 받은 매세지, 펜은 새로운 매세지 쓸때, 펜을 탭하면 그동안 모아놓은 병들이 있습니다.
매세지를 많이 보내면 조개가 더 많이 나옵니다.  

갈매기가 날아와서 그냥 스샷 날려봤습니다. 집으로 돌아갈땐 우측 하단의 집모양을 탭하면 잠시 암전됐다가 집이 바로 나옵니다. 오면 거북이 메일박스가 입에 매세지를 물고 있는걸 볼수 있는데, 편지가 안왔을땐 목을 집어 넣고 있습니다.
귀여운 앱입니다. 계속 업데이트 되면서 섬안에 다른 곳을 발견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파도에 밀려온 병을 하나 더 발견했는데, 내용이 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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