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폴록 만큼 그린다 BMW Z4-An Expression of Joy-lite An Expression of Joy 란 표현이 마음이 듭니다. 게임과 조화를 이루는 적적한 부재에요. BMW를 타고 타이어를 붓으로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게임입니다. 게임이라기 보다는 시승하고 즐기라는 뜻이 더 강해 보입니다. 게임을 통해 차를 소개하면서 광고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어요. 레이싱도 아니고 차를 몰고 지난번에 올렸던 폭스바겐 폴로처럼 커브가 잔뜩 있는 거리를 달리지도 않지만 BMW Z4로 그림을 그린다니 안받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아름다운 자태.. BMW는 지난 30년간 예술과 관련을 맺고 있었는데, 프랭크 스텔라, 로이 리히텐슈타인, 엔디 와홀, 데이빗 호크니 등이 그들만의 시각으로 차를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