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추천 앱 SNS와 통합 노트 Springpad

통합 노트와 SNS 가 연결된 Springpad

 

노트, 할일, 제품, 장소, 사진, 식당, 위치, 녹음, 책, 북마크 (딜리셔스와 같은 )등 기억해 둘 것들을 편하게 적어 놓을수 있는 환경을 가진 스프링패드 - Springpad  -

제품을 찾기만 하면 웹사이트와 친구들의 노트를 통해 제품의 정보를 제공하며, 구매할수 있는 곳, 리뷰 등은 퀵링크로  메모에 자동 포함이 됩니다. 

바코드 스캔으로 필요한 제품을 메모해 두고, 동영상을 메모하면 볼수 있는 곳과 IMDB, 트래일러 보기까지 퀵링크로 연결되어 메모 하기가 아주 편합니다. 

SNS 서비스인 스프링패드는 친구들이 공개로 설정해 놓은 메모들을 볼수 있고, 내 메모에 추가 시켜 두거나, 원하는 분야의 정보를 올리는 친구가 있다면 Follow할수 있고, spring으로 (tweet과 같은 기능) 트위터에 정보를 보낼수도 있습니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Netflix, Yelp, Fandango, Winn.com, Songkick, pricegrabber 등의 서비스와 연계해 퀵링크에 더 많은 정보를 찾아 주고 있어, 미국에서는 사용하기가 좋을듯한 서비스 입니다. 

 

구글의 지메일 계정에서 연락처 만들기와 캘린더 이벤트를 가져오고, 플릭커의 사진을 

가져오거나 스피링패드에서 플릭커로 사진 포스팅하기, 페이스북 연락처 가져오기, 트위터

와 연동해 알람하기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러 사이트와 연계해 한곳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서비스들을 통합해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라면 더 활용도가 높을듯 합니다. 

아직 오래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사용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SNS와 노트를 통합한 서

비스 입니다. 노트에 SNS 서비스만을 더했다고 하기엔 제품 관련 연계 서비스의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메모 부분를 위해 필요한 븐야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포함시켜, 사용자들이 

각각의 정보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를 함께 지원하고 있고, 아이폰 앱의 인터페이스는 메모를 

넣기에 쉽고 편리했습니다. 

개인적인 메모 중 책이나, 영화를 메모하면서 그림 처럼 IMDB와 같은 영화 데이터 서비스, 

트 래일러 보기, 아마존에서 제품구매하기가 링크되면, 메모 후 연관 정보를  찾아보기가 

좋은데, 이런 퀵링크 연계 서비스들이 미국사용자를 위한 것이라 국내사용자들에게는 거리

감이 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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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패드는 트위터 서비스와 흡사한 점이 SNS 입니다. 앱을 실행하고 이메일과 비밀

번호를 정한 후에 바로 가입할수 있습니다. 스프링패드 웹사이트에서 가입하고 웹에서

서비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메모할 종류는 다섯가지로 나뉘고 Type별로 노트 하기에서 더 많은 카테고리가 분류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메모들은 리스트로 따로 분류해 지정하고, 보기에서 내가 만든 목록별로

볼수도 있습니다.

 

퀵노트는 빠른 메모가 필요할때 글을 쓰고 저장하면 됩니다. 설정에 웹사이트와 동기화 하기 

메뉴는 따로 있지만, 자동 저장됩니다. Add to list에서 분류목록을 바로 생성하면서 메모할수

있습니다.

 

타입별 노트는 노트, 할일, 비즈니스와 레스토랑, 와인, 제품, 책과 영화, 앨범, 쇼핑리스트, 

패킹리스트(여행시 사용) 체크리스트, 요리법, 연락처, 북마크 별로 노트할수 있고 제품과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퀵링크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수 있습니다.

만들어 놓은 타입별 노트를 보다가 같은 타입의 노트를 만들어 따로 메뉴로 나가지 않아도

되고, 같은 타입에 노트가 생성됩니다. 

쇼핑리스트나 체크리스트, 할일은 내 계획보기로 따로 분류하고 할일은 이메일 알람을 

할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협업도 가능

 

제품 노트의 경우 입니다. 웹에서 찾은 서비스는 리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편집에서 각각

의 타입에 맞게 원하는 정보를 입력할수 있습니다. 제목, 가격, 카테고리, 브랜드, 모델, 설명 

등

 

제품의 이름을 메모하면 검색으로 친구들의 공개된 메모,  웹과 연계 서비스를 통한 결과를 얻을수 있고 그중 하나를 선택해 메모할수 있습니다. 

 

영화의 경우 한국에서는 트래일러나 아마존에서 구매하기, IMDB 정보 정도는 이용할수 있

습니다. 애플에서 트래일러 보기는 매우 빠르니 이용하기 좋습니다. 

 

쇼핑리스트는 항목추가시 입력할때 약간 불편합니다. 누를때 마다 저장하는듯 합니다. 

 

사진 노트는 사진을 찍거나 포토 라이브러리에서 가져온 후, 타입을 선택해 분류할수 있습니다. 노트가 끝난 후 식당의 경우 별표하기와 편집에서 식당의 자세한 정보를 적어 넣을수 있습니다. 주황색의 Add 노트를 이용해 노트를 추가하면 여러개의 노트를 볼수 있습니다. 

상단메뉴는 깃발표시하기, 별표, 할일로 지정하기, 노트 공개와 비공개 설정, 삭제를 제공합니다. 

 

바코드 노트에서 국내의 도서는 많이 검색해보지도 않았지만, 검색 결과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데이터가 없으니 국내 제품의 바코드 검색은 사용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보기: 목록 보기와, 사진이 있을 경우 갤러리로 볼수 있고, 입력한 날짜별, 별표 항목별 보기를

지원 합니다.

 

또한 내 목록 전체보기, 친구들의 공개 노트, 나의 타입별 노트 보기, 알람 항목, 내가 만든 목록

별로 정리해 볼수 있습니다. 

친구들의 공개 항목 보기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을수도 있습니다. 특정 사용자를 follow하면 그 사용자의 공개항목이 이곳에 올라옵니다. 하지만 아직 정보가 많지는 않습니다.

 

마지막 노트 항목인 Near by는 한국에서는 정보가 없어서 사용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위치정보를 이용한 노트는 현재위치를 넣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GPS가 잘 잡히는데도 위치정보를 볼수 있는 메뉴가 생기지 않고 있습니다. 

 

스프링패드 웹사이트에서 계정 설정으로 내가 이용하고 있는 다른 서비스와 연계할수 있고,

스프링패드 계정 아이디를 이용해 이메일로 노트를 저장할수 있습니다. 웹에서 사용할때는 

딜리 셔스 북마크 기능처럼 스프링패드의  북마크를 브라우저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Springpad 사용소감

개인적인 노트로만 사용하는것도 타입별로 만들때 노트에 넣어 주는 퀵링크가 서비스가 꽤 재밌고, 유용할듯 합니다. 제품 하나의 이름만 입력하면 연계 서비스의 링크나 웹페이지의 정보를 통해, 노트를 위해 여러 사이트의 정보를 직접 수집해 넣어야 하는 수고 를 줄일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타입별 노트의 경우 편집메뉴의 입력 사항까지 모두 다르게 입력할수 있고, 앱을 사용하기도 매우 쉬웠습니다. 보기메뉴도 자세한 분류를 해주는데, 내가 만든 리스트는 좀 더 앞쪽에서 보고 싶은데 그것이 안된다는 점은 약간 아쉽습니다. 

제품 정보에서 구매나, Near  by를 이용하기엔 국내에서 불편하지만, 노트를 위해 웹서비스와 기타 연계서비스를 통합해 퀵링크로 연결해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 보고 싶은 서비스 Springpad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