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보다 재밌는 그래픽: Skrambler

으로 푸는 명화 퍼즐로 재밌고 독특한 그래픽으로 퍼즐의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흔들어서 새로운 퍼즐을 섞고, 걸려있는 돋보기를 끌어내려 전체 그림을 부분적으로 확대해 볼수 있습니다. 힌트를 위해 커다란 그림을 한눈에 보는것 보다는 이런 아이디어를 가진 그래픽이 평범한 명화 퍼즐을 더욱 새롭게 만듭니다.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는 마치 안틱 기계를 만지는듯한 기분이 들도록 만들어져 버튼을 누르거나 돋보기를 끌어내리는 동작에도 재미가 있습니다.
퍼즐을 어느 정도 맞추면 게이지가 올라가고 점수만큼 자동 맞추기를 제공해 또 한가지의 재미 요소를 곁들였고, 퍼즐 사이사이에 그림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져 교육적 요소도 갖추고 있는 잘 만들어진 명화 퍼즐 게임, Skrambler! 추천합니다.
아이패드용 게임으로 고화질에 커다란 화면으로 즐기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반 고흐가 1888년에 그린 아를의 침실은 [감자 먹는 사람들]과 함께 네델란드 암스텔담의
반고흐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를의 침실은 세장이 그려졌고, 이 그림은 그중 첫번째 그림입니다.

Jolt 버튼: 퍼즐을 맞추다 게이지가 올라가면 자동 맞추기로 시간을 단축할수 있습니다.

1840년에 그려진 작가미상의 그림입니다. 허드슨 강변의 소년

새로운 퍼즐 생성: 한장을 끝내면 다음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S 버튼으로 새로운 퍼즐을 불러오거나 아이폰 흔들기로 새로운 퍼즐을 생성합니다. 좌 우 이동 버튼으로 지난 퍼즐을 다시 맞
추거나 새로운 퍼즐로 이동.

힌트보기: 상단의 돋보기를 끌어내려 부분이미지를 볼수 있지만 전체 그림은 맞춘 후에만 볼수 있습니다. 돋보기 보기는 아주 잘만들어졌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퍼즐 중 가장 흥미로운 그래픽과 아이디어를 가진 게임입니다.

1480년 이후 그려진 보티첼리의 젊은 여인의 초상화 입니다.
스크램블러 Skrambler 요약
- 20명 이상 예술가의 명화 퍼즐 제공( 아이패드용은 30명 이상)
- 그림에 대한 설명 제공
- 에너지 게이지를 올려 퍼즐 자동맞추
- 마지막 멈춘 곳에서 시작하기
- 흔들기로 퍼즐 섞기.
오. 일단 해봐야겠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명화..음 그림 잘아는 사람들은 꽤 쉽겠네요. 전 겁나게 어려울 듯.ㅠㅠ
그림을 보여주잖아요. 돋보기 내려서 보시면 쉬워요 :)
조작 방식이 단순해서 심심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돋보기도 아이디어 좋구요.
전체적인 그래픽 분위기도 잘 살린듯 하구요.
아무튼 추천할만한 어플입니다.
퍼즐 방식이 재밌어서 하게되더군요. :)
헛 무료기간 지났나보네요. ㅠ.ㅜ;;;
아이폰 늦게산 죄로 주옥같은 무료게임 리뷰보고 찾아보면 죄다 유료네요 ;;;;
보통 하루 무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