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들려주면 곡정보를 알려주는 샤잠- Shazam 아이팟터치 아이폰 앱

터치로 음악을 들려주면 제목을 알아내는 샤잠 - Shazam

샤잠-Shazam-을 실행시키고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의 마이크를 통해 음악을 들려주면, 언제 어디서나 듣고 있는 음악의 제목과 앨범정보 등을 알아낼수 있습니다.

라디오, 영화, 텔리비젼에서 나오는 음악, 길에서 무선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있다면 샤잠을 통해 곡정보를 알아낼수 있습니다. WiFi가 없는 곳에서 태깅 한 경우 저장해 뒀다 나중에 WiFi가 있는곳에서 실행하면 다시 태깅할수도 있습니다. 그외 가수의 경력과 Discography 까지 보여주고, 유투브에서 해당 동영상을 찾아 줍니다. 제목을 알아낸 좋은 곡이 있다면 앨범 자켓과 함께 친구에게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트위터에 글을 올릴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음악을 발견한 지점에서 사진을 찍어서 앨범 사진에 붙여 놓을수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 국내 가요는 데이터 베이스에 없기 때문에 팝송만 가능합니다. 

샤잠을 실행시키고 마이크에 음악을 들려주면 Tag를 시작합니다.찾아 놓은 노래 목록은 info에서 가수, 제목, 날짜별로 설정해 목록정리 해서 볼수 있습니다.

노래제목과 앨범, 가수의 경력과 Discography 제공

유투브에서 동영상보기( 정확하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엽서보내기, 아티스트 경력 보기, 가수의 전체 앨범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오른쪽 트윗하기에서 탭하고 트위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놓으시면 됩니다.

엽서보내기입니다. 자켓사진과 샤잠이라는 우표가 마크로 찍혀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

태그한 지점의 지도를 볼수 있습니다. 아이팟터치에선 아예 이항목이 보이지 않는데아이폰을 사용한 Geo Tag가 들어간 사진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이메일 엽서 보내기

가수와 노래제목 트위터에 보내기

아이팟터치 1,2세대와 호환하는 MacAlly iVoice III mic를 지원합니다.


아이팟터치 3세대 구입기념 포스팅입니다. 이 앱은 나온지 오래됐지만 1세대 유저에 마이크도 없어서 사용해보지 못했던 앱이라, 이번 기회에 사용해 보고 간단한 리뷰 올립니다. 무료 앱이고 완전히 정확한 정보를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꽤 사용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