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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M4탑재 출시

iPhoneArt 2024. 5.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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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이례적으로 M2에서 M4로 단계를 건너뛰어 아이패드에 기어이 M4를 탑재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최초의 진정한 AI기반 기기'가 될 것이라고 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먼저 아이패드 에어는 11인치 13인치 두가지 모델이며 M2칩 탑재. 12MP 후면 카메라와 5G 지원, 네 가지 컬러. 새로 출시된 애플펜슬도 지원한다.

용량은 128부터 256, 512GB와 1TB, 899,000부터

아이패드프로는 두장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 되어 밝기와 색 표현이 뛰어나다. 이 새로운 프로 디스플레이는 XDR정밀도의 차원이 다르다. 사진과 동영상의 반사광 하이라이트가 더 밝게 표현되며 검정은 깊고 더 사실적으로 표현된다. 그림자나 저조도 상의 디테일도 풍부하게 보이게 된다. 또한 동적 표현을 할 때도 뛰어난 반응을 보인다. 이 디스플레이의 이름은 울트라 레티나 XDR. 나노 텍스처 글래스 옵션이 탑재되었고 나노미터 단위로 정교하게 식각 되어, 이미지 품질과 명암비는 유지하고 주변광을 난반사시켜 반사광을 줄여준다.

M4칩은 M2대비 최대 50퍼센트의 CPU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파이널컷프로에서 4K비디오에서 배경화면을 제거하는데 한번의 탭이면 가능하다. 뉴럴 엔진이 현존하는 AI PC의 NPU보다 강력하다고.

프로레스 촬영이 기능, 열관리 기능도 개선되었다. 

파이널프로2와  라이브 멀티캠 기능이 제공된다. 아이패드를 멀티캠 프로덕션 스튜디오로 바꿔준다. 한 번에 4대의 기기를 연결해 한 곳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다. 원격으로 각 영상의 앵글과 노출, 화이트밸런스,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 파이널컷 프로는 실시간 멀티캠의 각 앵글을 자동 전송하고 동기화하며 외부 프로젝트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 멀티캠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앱이 출시된다. 파이널컷 프로 카메라이며 아이폰과 아이패드 공용. 이 앱으로 멀티캠 촬영 중에 추가 앵글을 찍거나 정밀 조절이 가능하다. 무료로 배포. 

로직프로 2는 드럼 외 세션플레이어, 베이스와 키보드 추가, 모두 AI 기반. 스템 스플리터 기능은 어떤 녹음본이건 4개의 파트를 추출한다. 음성과 베이스, 드럼과 기타 악기.

외장포트는 썬더볼트와 USB4 지원, M4칩, 프로레스 촬영, 용량은 2TB까지. 애플펜슬프로 지원. 1,499,000원부터

매직키보드는 기능키가 추가되었고, 팜레스트와 햅틱 피드백으로 반응이 향상된 트랙 패드를 제공한다

배럴에 추가된 새로운 센서로 새로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꽉 쥐면 도구함이 열리고, 햅틱엔진이 정교한 피드백을 전달한다. 자이로스코프 센서 탑재로 펜슬을 돌릴 때의 동작을 인식해 각진 펜이나 브러시의 각도를 바꿀 수 있다. 스크린 터치를 하지 않고 단축키나 브러시를 꺼낼 수 있게 되었다. 195,000원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10세대는 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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