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사용법 Tips & Tricks

아이폰에서 끄고 사용해야할 설정

iPhoneArt 2024. 4.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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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배터리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켜거나 꺼야 할 설정이 꽤 많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위치서비스 관련 사항은 한번 정리해 두었고, iOS 사용 시 끄고 사용해야 하는 기능을 정리했다. 개인 정보 보호 관련 설정은 겹치는 부분도 있다. 

아이폰분석 및 향상 끄기

개인 정보 보호에서 분석 및 향상. 애플 광고 끄기. 

아이폰 분석 데이터 공유

아이폰과 워치 분석 공유를 켜면 자동으로 일일 진단과 사용 데이터를 애플에 보내서 공유한다. 아이클라우드 분석 공유, 안전 기능 향상, 시리 및 받아쓰기 기능 향상, AR 위치 정확도 향상. 모두 끄고 사용한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개인 정보와 사용정보를 애플을 위해 전송한다.

애플 개인 맞춤형 광고

애플 광고에서 개인 맞춤형 광고 끄기. 광고 수는 줄지 않지만 애플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관련성은 제한된다.

앱의 추적 요청 제한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에서 [추적]은 꼭 끄고 사용해야 한다. 

앱 개발자가 사용자에게 타깃 광고를 제공하거나, 광고로 인한 사용자의 행동을 측정하거나, 데이터 브로커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본인이 소유하지 않은 앱과 웹사이트에서 사용자의 활동을 추적하기 전에 허가를 요청할 것을 요구한다. 이 추적을 허용할 경우, 앱을 통해 수집된 정보( 사용자 아이디 또는 기기 아이디, 기기의 현재 광고 식별자, 사용자 이름, 이메일 주소, 사용자가 제공한 기타 식별데이터)가 타사, 타사의 앱, 사이트, 속성이 수집한 사용자나 기기정보와 결합되는 것을 허용하게 된다. 개발자는 데이터 중개인과 정보를 공유하도록 선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용자 또는 기기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정보와 기타 정보가 연결될 수 있다. 

앱의 개별 항목에서 추적을 요청한 앱을 모두 끈다.

연락처, 캘린더, 미리알림, 사진, 블루투스, 로컬네트워크, 근처 상호작용, 마이크, 음성인식, 카메라, 건강, 리서치 센서 및 사용 데이터, 홈킷, 지갑, 미디어 및 애플뮤직, 파일 및 폴더, 동작 및 피트니스, 집중모드, 웹브라우저에 대한 패스키 접근. 이 항목에 접근을 요청한 앱이 있다면 이곳에 표시된다. 

마이크나 연락처, 건강에 관한 접근을 요청한 앱은 반드시 체크해 보고 권한이 필요 없는 앱이면 꺼둔다. 

사진보관함 접근제한하기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의 개별 앱 설정

카메라와 사진에 접근 권한을 요청하는 앱은 매우 많다. 사진과 카메라 관련 앱과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SNS앱, 인증할 경우에 대비한 은행 앱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필요 없는 앱의 사용권한을 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 및 동영상에 대한 위치, 심도, 메타데이터가 포함될 수 있다. 사진 공유할 때는 반드시 메터데이터를 지울 것을 추천한다. 사진 공유할 때 옵션에서 위치 정보(위치정보를 켜고 촬영한 사진)를 끈다. 

사진에 접근 권한을 요청했을 때 보관함의 전체 사진, 제한된 사진, 안함으로 선택할 수 있다. SNS에서 사진을 업로드하지 않는 가면 사진 보관함 접근은 끄는 것이 좋고, 사용한다면 권한은 전체보다 제한적 접근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 업로드할 때마다 사진을 더 선택해야 하지만 귀찮아도 전체 접근보다는 나은 선택. 

사진 보관함 비공개 접근

비공개 접근 앱은 사용자의 보관함 전체를 표시하지만, 선택한 항목에만 접근할 수 있다. 옵션에서 위치를 끄고 사진 추가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안함으로 선택. 

앱스토어 개인 맞춤형 추천 끄기

앱스토어의 개인 맞춤형 추천 끄기, 앱스토어의 제한적인 맞춤형 앱 추천이 좋은 앱 선택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정보만 제공할 뿐.

사진의 셀룰러데이터 사용 아이클라우드 업로드

사진 설정에서 셀룰러 데이터 끄기. 무제한 데이터 사용 중이라면 셀룰러 데이터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업로드 해도 되지만, 아이클라우드 동기화는 배터리 충전할 때 와이파이를 사용해도 충분하다. 데이터로 낮시간대에 사진이 업로드될 때 배터리도 함께 소모하기 때문이다. 데이터 무제한 사용자가 아닐 때를 위해 무제한 업데이트, 셀룰러 데이터 사용은 꺼둔다.

셀룰러데이터 사용제한

와이파이지원 끄기는 와이파이 연결이 불안한 장소에서 셀룰러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문서 업로드 할 때, 아이클라우드 백업 할 때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할지 선택해야 한다. 데이터 소모를 신경써야 한다면 이 설정은 반드시 꺼두는 것이 좋다. 아이클라우드 문서 사용 시 데이터가 크기 않다면 괜찮지만, 이미지는 개수가 많았지만 데이터 용량이 꽤 많다. 

끄고 써야할 설정 사항은 대부분 개인정보보호와 연계된 내용이다. 많은 정보가 앱 사용을 통해 공유될 수 있고, 사용자가 주의하지 않는다면 많은 정보가 전송된다. 무엇 보다 앱의 추적은 반드시 체크하고 끄고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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