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기능은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애용하는 기능이 있는 반면 설정 깊숙이 있어서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활용할 때 유용함이 발휘되는 기능 모음.
공유할 때 나타나는 연락처는 항상 첫번째 줄에 나타난다. 메시지 보다 SNS로 더 많이 공유한다면 첫 번째 메시지 공유 제안들은 을 끌 수 있다. 제안 항목 연락처를 롱 탭해서 [제안 줄이기]를 할 수도 있지만, 또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시리 검색 설정을 바꿔야 한다.
설정의 시리 및 검색에 들어가 [공유할 때 보기]를 끈다.
끄고 나면 첫번째 시리 제안의 공유 항목이 나타나지 않는다.
햅틱은 아이폰을 잠금 할 때도 딸깍 소리를 낸다. 햅틱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사운드 및 햅틱에서 재생하기를 끈다.
동일하게 진동하는 햅틱 보다 연락처의 특정인물에 대한 진동 사용자화가 장점이 더 많다.
옵션에서 무음에서만 재생하거나, 무음에서도 재생하지 않기를 선택할 수 있다. 햅틱과 진동은 배터리를 소모하는 요소 중 하나.
키보드 사운드를 끄고 싶을 때 키보드 피드백을 [안함]으로 설정. 다다다 하는 소리를 없애준다.
잠금 사운드를 끄거나 시스템 햅틱도 끄고 사용할 수 있다.
페이지 듣기로 눈으로 읽는 피로도를 조금은 낮출수 있다. 헤드폰을 사용할 때 듣기 모드는 꽤 편리하다. 사파리의 읽기 모드를 탭 하고 페이지 듣기를 선택하면 음성으로 읽어 준다.
듣기 모드는 말하기 속도, 1.5배. 1.75배, 2배속으로 설정할 수 있다. 중지와 재게, 앞으로(약 5초) 뒤로 가기 도 지원한다.
아이폰 사용 중 시리 검색에서 개인 정보에 해당하는 콘텐츠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시리 및 검색의 개별 앱 항목에서 [검색에서 콘텐츠 표시]를 끈다. 예를 들면 숫자를 입력하면 전화번호가 검색되거나, 연락처 검색 결과, 메시지, 사진 등의 검색 결과가 화면에 표시된다. 이런 개인적인 사항들이 내가 쓸 때 편리한 점도 있지만 큰 장점으로 생각되지 않는다면 검색결과에 나타나는 것은 끄고 사용해도 무방하다.
공개하고 싶지 않은 앱을 사용 할때, 검색과 앱 제안, 최근 항목, 해당 앱의 콘텐츠가 검색 결과에 나타나지 않게 할수 있다. 시리 및 검색에서 해당 앱의 이 앱에서 배우기와 검색에서 앱 표시, 홈화면에서 보기를 끄면 해당 앱은 보관함에만 존재한다. 그리고 앱 제안과 콘텐츠 표시를 끄면 검색 결과와 시리 앱 제안에서 제외된다. 시리 앱제안은 검색 화면 최상단에 뜨기 때문에 가리고 개인 정보가 있는 앱이라면 이렇게 설정해 두는 것이 최상이다.
시리로 메시지 자동 전송 끄려면 시림 및 검색에서 자동으로 메시지 전송을 끈다.
음악에 타이머를 설정하고 싶을 때는 타이머 종료 시 실행 중단으로 선택한다. 시간이 완료되면 음악이 꺼지고 잠금 화면으로 이동.
타이머는 제어센터에서 설정하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iOS 사용법 Tips & Tric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 보안을 위한 13가지 방법 (0) | 2024.04.11 |
---|---|
아이폰 기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 (2) | 2024.04.10 |
아이폰에서 끄고 사용해야할 설정 (0) | 2024.04.09 |
아이폰 단축어 여러장의 사진 한꺼번에 크기변경 (0) | 2024.04.05 |
애플워치의 숨겨진 기능 (2) | 2024.04.01 |
애플 워치 배터리 절약 팁 (0) | 2024.03.29 |
아이폰 메시지 중요 설정 (1) | 2024.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