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사용법 Tips & Tricks

아이폰의 편리한 파일 공유 에어드롭

iPhoneArt 2024. 3.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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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롭은 기기간 공유로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중간 서버가 필요 없이 개인이 자신의 기기를 이용해 문서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중간자가 빠지니 빠르고 편리하다. 

ios 에어드롭 설정

아이폰에서 기기간 에어드롭 할 때, 맥이나 아이패드와 공유할 때 설정- 일반- 에어드롭에서 연락처만, 모든 사람에 대해 10분 동안으로 설정해 공유할 사람의 범위를 결정할 수 있다. 에어드롭은 기본적으로 근거리통신에 의존하기 때문에 블루투스가 필요하다. 와이파이도 켜야 하는데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연락처 교환을 위해서라면 모든 사람에 대해 10분동안 공유를 선택하면 된다. 연락처에 없는 사람의 네임드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어센터에서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제어센터의 네트웍을 롱탭하면 에어드롭을 켤 수 있다. 

에어드롭과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켜고, 개인용 핫스팟은 꺼야 한다. 셀룰러 데이터는 와이파이가 안 될 경우에만 에어드롭 설정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제어센터에서의 셀룰러 데이터는 전화를 위해 항상 켬으로 되어 있으며 에어드롭 설정에서 변경하지 않는 한 셀룰러데이터를 이용하지 않는다.

제어센터 설정에서 연락처에 있는 일 경우 연락처만으로 설정, 연락처에 없는 사람의 경우 모든사람에 대해로 설정하면 된다. 

설정을 완료하고 공유를 탭해 파일을 선택하면 준비한 상대방이 에어드롭 할 사람으로 나타난다. 이때 완료를 눌러서 공유 완료. 공유한 사람이 있을 때, 요청받은 사람은 거절과 수락 중 선택할 수 있다. 무조건 공유한 사람에 의해 파일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다. 공유한 파일은 종류에 따라 앱일 경우는 해당 앱으로 열린다. 웹페이지 링크라면 사파리에서 열리고, 사진은 사진 앱에서 볼수 있게 된다. 내가 사용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간에는 자동으로 전송되며 수락과 거절이 표시되지 않는다. 나의 기기가 같은 애플아이디로 로그인되어 있고, 에어드롭 설정이 되었을 때 가능하다. 나의 기기간 파일 공유는 아이클라우드 파일 공유가 있어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유용하긴 하다. 연락처를 교환하는 네임드롭도 설정은 같다. 전화에서 프로필을 만들고 에어드롭할 때 처럼 설정해서 기기를 가까이 대서 연락처를 교환하는 것이다. 기기를 맞대는 것은 데이터가 교환되는 장면의 시각 효과를 위한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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