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기프트카드 컴퓨터의 카메라 인식으로 리딤하기

기프트카드 컴퓨터의 카메라 인식으로 리딤하기

기프트카드는 아이튠즈 맥용 앱스토어 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다만 한국에는 애플 공식스토어가 오프라인에 없기 때문에 카드를 구입할수가 없습니다. 지나가다가 카드를 사서 충전할수 없다는 점이 아이폰 출시 이후 계속 안타까운 점입니다. 기프트카드를 사용하면 신용카드 없이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한것도 있습니다. 카드 계정이 아니라면 할수 없는 것도 있지만.

기프트카드는 한국에서 구매하면 거의 대부분 이미지 파일을 받게 됩니다. 앞면과 뒷면이 찍힌 사진을 받게 되는데, 기프트카드의 코드만을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카드마다 시리얼 번호가 있기 때문에 전체 사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프트카드의 등록은 아이폰에서 이미지로 받고, 구매한 곳에서 별도로 코드까지 적어주지 않는다면 모두 입력해야 합니다. 입력할 때 알파벳이나 숫자를 잘못 입력하는 경우가 생겨서 가능하면 컴퓨터에서 카메라로 코드를 인식시키는 방법이 편합니다.

아이튠즈를 실행하고, 앱스토어 에서는 리딤코드 입력할 때처럼 퀵링크의  redeem  로그인 했을 경우 내 아이디 창을 클릭하고 redeem 메뉴 클릭

아이튠즈 스토어 메인화면의 리딤 위치 입니다.

리딤화면으로 이동해서 Use Camera 클릭 후 카드를 컴퓨터의 카메라에 가까이 위치시키면 코드를 인식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카드를 받기 힘드니 이미지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미지를 아이폰의 카메라롤에 저장하는 방법을 모를 경우.
아이폰의 메일에 첨부파일이나 본문에 들어 있는 이미지를 꾸욱~ 탭하면 이미지 저장 메뉴가 나옵니다. 선택하면 카메라롤에 저장됩니다.

사진은 가로보기로 카드 전체 이미지가 나오도록 확대시킵니다. 컴퓨터의 카메라가 인식하는 것은 시리얼 번호가 아니고 코드지만.
아이폰을 컴퓨터의 카메라에 적당하게 위치시키면 리딤 화면에서 중앙에 커다랗게 확대된 코드만 잡아내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들고 살짝 보니, 마치 줌인 해서 코드의 돈만 쏘옥~ 빨아당기는듯한 모습입니다.
왼손으로 아이폰을 들고 있다가 커멘트+ 쉬프트+ 3을 못눌러서 스크린샷을 못찍었습니다. 어! 하는 사이 빨리 지나가 버리기도 했지만.

카드의 뒷면은 약간씩 다릅니다. 어떤 종류별로 다른지 모르지만.

카드의 코드 인식을 성공적으로 끝내면, 다른 리딤코드를 넣던지, done으로 종료. 만일 기프트카드나 리딤코드를 키보드를 통해 입력할 경우 비슷해 보이는 알파벳과 숫자가 있으니 유효하지 않다고 경고 메시지가 나올 경우 코드를 재확인 해야 합니다.

이때 잘못 입력할수 있는 비슷한 알파벳과 숫자 목록

    문자 A와 문자 H
    문자 B와 숫자 8
    문자 D와 숫자 0
    문자 E와 숫자 3
    문자 G와 숫자 6
    문자 H와 문자 W
    문자 J와 숫자 1
    문자 M과 문자 N
    문자 O와 숫자 0
    문자 P와 문자 F
    문자 Q와 문자 O
    문자 Q와 숫자 0
    문자 S와 숫자 5
    문자 S와 숫자 8
    문자 V와 문자 U
    문자 Z와 숫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