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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캘린더, 캘린더 그룹화를 지원하는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

iPhoneArt 2013. 2.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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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와 하반기, 캘린더 그룹을 지원하는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 아이패드 캘린더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 는 일년을 6개월로 나눠 상반기와 하반기로 일정을 정리해 볼수 있는 캘린더 앱입니다.
아이폰 기본 캘린더와 연동하며,  만들어 놓은 여러 개의 캘린더를 원하는데로 묶어서 그룹화할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개인적인 일과 집의 캘린더를 묶어서 분류하거나, 비즈니스 캘린더와 그에 연관된 캘린더를 묶어 더 효율적인 일정관리 캘린더를 만들수 있습니다.
아이폰 기본 캘린더는 원하는 캘린더만 선택해야 달력에서 그에 관한 일정만 따로 볼수 있습니다. 캘린더를 선택하는 과정이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지만, 그룹화 해둔 것을 항상 보는것 보다는 번거롭습니다.
여러개의 캘린더 중 연관된 캘린더만 골라서 그룹화 하는 기능은   모든 달력을 동시에 볼때 오는 복잡함을 줄여주고, 일의 연관성에 따라 만든 달력만을 조합해 뷰어에서의 기능을 높여 주었습니다.
무료 버전에서는 아이폰의 모든 캘린더와 일정을 가져오지만,  해당월의 일정만을 편집할수 있습니다. 정식 버전은 앱내 구매 2.99달러 입니다.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 아이패드 캘린더

해당월을 첫번째로 위치시키고 6개월치의 일정 보기와 6개월씩 나뉜 일정 보기를 지원합니다.
달력을 그룹화해서 필요한 달력만 모아 볼수 있고, 상단에서 캘린더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 둘수 있습니다. 그룹화된 달력은 선택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 아이패드 캘린더

상반기(1-6) 하반기 (7-12)로 분류해 보기
시간이 지정된 일정은 일정의 길이를 다르게 표시하며, 달력의 색상도 표시합니다.
며칠씩 연결된 일정은 날짜를 연결해 세로로 표시 합니다.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 아이패드 캘린더

새로운 캘린더 그룹 만들기는 원하는 달력을 선택하고 이름을 만들면 완료.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 아이패드 캘린더

6개월치의 달력 모드에서도 날짜를 선택해 캘린더 별로 일정을 생성할수 있습니다.
일정에 노트 추가 기능도 제공합니다.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 아이패드 캘린더

플랜에서 월별로 스크롤해 볼수 있고, 날짜별로 일정을 생성할수 있습니다. 날짜별로 add를 눌러 아이폰 기본 캘린더 일정과 같은 방법으로 일정을 만듭니다. 여기서도 그룹화된 달력에서 원하는 캘린더에 쉽게 일정을 만들수 있습니다.
일정은 24시간의 막대바를 통해 구별할수 있습니다.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 아이패드 캘린더

그룹화한 캘린더에서 원할 경우 새로운 달력만들거나, 아이폰 기본 캘린더에서 만든 달력을 추가할수 있습니다.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 아이패드 캘린더

일정 상세 보기 입니다. 탭해서 바로 화면에 표시 합니다. 일정을 만든 후 상세보기에서 바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 아이패드 캘린더

설정에서 검색과 메일 보내기, 이벤트 복사와 삭제, 생일과 노트 가리기, 바쁨과 가능 중 선택적 일정보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설정에서 하는 일정 삭제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6-Month Planner, Calendars & Groups는 아주 깔끔하게 다듬어진 캘린더는 아닙니다. 뷰 모드를 변경할 때 느린 편이며, 플랜에서 만들고 보는 일정이 더 편리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6개월치로 볼 때는 일정이 많을 경우 일정의 그룹화는 필수 기능이라 효율적입니다. 6개월 뿐만 아니라 3개월로 나눠서 볼수 있는 기능도 지원되었으면 합니다. 셋팅을 통해 상세 플랜과 달력을 오가는 메뉴도 불편한 점 중의 하나 입니다. 메뉴의 정리가 덜 되었고, 사용자 환경도 편하지만은 않지만, 캘린더의 그룹화 기능 하나만은 쓸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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