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알림의 위치알림 활용하기
iOS 6에서 미리알림 기능은 큰 변화는 없지만 기본 목록 선택이 설정으로 나왔고, 목록 또한 선택하지
않아도 좌우 스치기로 이동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캘린더 보기는 없어 졌지만 iOS5 에서 보다는 사용감
이 좋아지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캘린더는 기본 캘린더에서 스캐줄을 계획할 때 더 적합하고, 이곳에서
는 체크리스트의 성격이 더 강하기 때문에 제거된듯 합니다.
미리 알림은 오늘을 기본으로 하단에서 날싸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오늘의 알림 목록에서 페이지 상단을 살짝 잡아 당기면 완료한 항목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알림 작성 시 위치 입력 기능 중 주소 입력, 연락처에서 가져오기가 추가 되었습니다.
현재 위치와 집의 위치는 반드시 설정- 개인정보 보호- 위치 서비스- 미리 알림 선택- 해서 켜야 합니다.
집의 위치를 나오게 하려면 아이폰 설정- 연락처, 메일, 캘린더에서 나의 정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나의 정보는 연락처에서 새 연락처를 생성하고 나의 주소와 정보를 입력해 두고 가져와야 합니다.
주소를 수동 입력할 경우 지도 검색이 필요한데 역 검색 정도는 주소를 찾아 줍니다.
종각역 검색의 예: 지도 보기에서 확인하면 애플 약도에서 대충 종각역 3번 출구에 핀을 위치 시킵니다.
지도에서 찾은 경우는 주변의 상점들이 표시 되지만 미리알림의 지도 보기에서는 표기 사항이 더 없습니다.
특정 위치에서 알리기를 사용할 경우, 이전 처럼 떠날 때, 도착할 때 중 선택할수 있습니다.
체크 리스트 정도인 미리알림에서 위치 정보를 사용하는 분은 많지 않으리라 예상합니다.
특정 위치에 도착 했을 때 잊지 않고 해야 할 일이 있을 때를 위해 위치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면서 배터리를
빨리 닳게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iOS6의 애플 약도 검색시 종각역 부근. 종각이나 종로라는 이름이 붙은 상점을 검색해 줍니다.
지도의 표기가 빠른 시일내에 업데이트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