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스티치 회현의 스틸북스 로컬스티치는 남산 근처에 6개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원예와 패션, 공예 F&B 등 11개의 스몰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회현점은 로컬 스티치의 코워킹, 코리빙을 제외하고 창작자에 대한 지원과 상생을 목표로 리테일에 집중되어 있다. 2022년 12월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고, 이 중 스틱북스가 있다. 흥미로운 북큐레이션과 인테리어로 책방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주고, 또 머무는 시간만큼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일층의 웰컴센터는 다양한 소규모 기업의 제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고 2층부터 4층까지 모두 책방이다. 2층은 일: 쉼, 흥:쉼, 3층은 도시:건물, 자연. 4층은 출판사의 서재로 주제에 맞고 또 다채로운 큐레이션을 보여준다. 끌리는 주제가 나도 모르게 다다 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