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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프로 루머 정리

iPhoneArt 2025. 6. 4. 08:00

6월의 WWDC 2025가 다가오면서 아이폰17시리즈에 대한 루머도 더욱 많아졌고 루머에서 확정적인 소식으로 색깔이 변화되고 있다. 실제 모델이 나오기까지는 약4개월이 남았지만 이 기간의 루머는 마치 5월의 만개한 꽃처럼 화려하게 퍼지는것 같다. 6월부터 또 다른 루머가 싹을 틔우고 발표전 8월에는 마치 신제품이 눈앞에 있는 것같은 기사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도 아이폰17시리즈에 대한 루머는 매우 구체적이다. 그 중 카메라 구성이 좋은 아이폰 17프로에 대한 루머를 정리한다. 아이폰17 프로 시리즈는 카메라 구조의 전면 개편을 중심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변화가 예고되기 때문이다. 

이미지출처 맥루머스

이전 세대와 차별화되는 핵심은 세 개의 [48MP 카메라]가 각각 다른 센서와 기능을 갖추게 된다는 점이며, 특히 Pro Max 모델에서는 고배율 망원과 새로운 손떨림 방지 기술이 집중된다. 고급 카메라 스팩이 장착되어 스마트폰 카메라로서 한단계 향상된 기능이 예고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가장 큰 변화는 모든 후면 카메라가 각각 독립된 [48MP 센서]를 갖는다는 점이다. 기존 아이폰이 메인 카메라만 48MP였고, 초광각과 망원은 12MP로 유지되어 왔지만, 17시리즈에서 세 렌즈 모두 고해상도 이미지 촬영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ProRAW나 ProRes 촬영 시에도 모든 화각에서 동일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어, 촬영 조건에 상관없이 균일한 이미지 퀄리티를 얻게 된다. 


프로 맥스 모델에는 더 진보된 [차세대 3D OIS 손떨림 방지]가 적용된다는 루머가 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센서 시프트 방식보다  발전한 기술로, 센서 자체가 3축으로 이동하며 흔들림을 보정하는 구조다. 여기에 프로맥스에만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더 큰 망원 카메라 센서]까지 추가된다면, 두 모델 사이의 카메라 성능 격차가 더 분명해질 가능성도 있다. (아직 루머)

전면 카메라도 24MP로 해상도가 상승하고, 센서 자체가 더 넓은 시야각을 지원하도록 설계되고 있다.  페이스타임이나 셀피 촬영 시의  화질 개선을 넘어, 비전프로나 ARKit 같은 애플의 가젯과의 연동을 위한 있는 기반으로 예상된다.

이미지출처 X, 아론 카펜터



새로운 스태커블 배터리 구조와 그래파이트 냉각 시스템이 도입될 가능성이 있고, 이는 고화소 영상 촬영에서 생기는 발열,  전력 소모를 제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다. 아이폰17프로는 는 [6.3인치 OLED 패널]이 적용되며, 베젤 두께를 줄이기 위한 LIPO(Low-injection Pressure Over-molding) 기술이 채택된다고 한다. 이 기술을 통해 화면 자체는 넓어지면서도 기기 크기는 유지될 수 있다. 전면 Face ID 센서와 카메라가 위치하는 펀치홀 영역도 더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 주목할 변화는 [12GB RAM] 장착이다. 아이폰15, 16프로까지 8GB가 기본이었지만, 17프로에서  더 큰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고해상도 이미지 프로세싱을 동시에 수행하기 위해 RAM 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아이폰16프로는...

무선 통신은 Wi-Fi 7을 지원하고, 더 빠른 다운로드 속도와 낮은 지연시간, 네트워크 혼잡 상황에서의 안정성을 보장힐 것이다. 동시에 UWB 2.0 칩셋이 탑재되며, 에어태그나 비전프로와의 정밀한 위치 공유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추측된다.

USB-C 포트는 계속 유지되지만, 내부 설계의 재배치를 통해 더 얇은 외형과 더 좋아진 방열 구조가 가능해질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외형은 기존과 큰 틀에서 유사해도, 내부 구성은 전면적으로 다시 설계된 셈이다.

이미지출처 X 궈밍치


아이폰17프로와 프로맥스는 하드웨어적 설계와 센서 기술, 프로세싱 능력 등 통합적으로 재정비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주목 받은 세 개의 48MP 카메라 구성,프로 맥스의 망원 센서 차별화, 3D OIS 도입은 카메라 기능의 한단계 도약이라 여겨진다. 여기에 무선 통신 기술, 디스플레이 기술, 메모리 구성까지 더해지면서 구조적 전환점에 가까운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iOS19는 6월 9일 발표된다. 소프트웨어의 디자인 변화와 함께 또 다른 변곡점에 다다르고 있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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