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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와 아이팟터치 1, 3세대
오랫동안 출시 루머 속에서 방황하던 아이폰. 올해 6월 WWDC에서 한국 아이폰 출시가 발표되길 기대하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중계문자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출시 발표 불발과 함께 더욱더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지, 아이폰 한국 출시 루머는 끊길만 하면 다시 이어지기를 반복하다 애플의 LBS(위치정보법) 신고와 방통위의 허가로 일단락 되는듯 했습니다. 그 이후 출시일을 두고 또 다시 루머는 진행되었고, 아이폰은 내년폰과 담달폰이라는 이름에 애착이 있는지 쉽게 별명을 떨쳐버리지 못했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다 2009년 11월 22일 KT 폰스토어의 아이폰 예약이 현실이 되었고, 밀려 오는 예약 인파를 보며 아이폰이 한마디 하는듯 했습니다. 아, 진짜, 이넘의 인기~! 밑에 있는 넘이 바로 그넘입니다. 아.이.폰.
이렇게 하는구나, 이렇게 쉬운걸 왜 이제야? 하실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설명서 보다는, 먼저 이것 저것 만져보면 터득하게 됩니다.
*아이폰을 받아, 자신의 컴퓨터에서 아이튠즈와 동기화 하면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아이튠즈는 컴퓨터내의 모든 디지털 미디어를 한곳에서 관리할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음악과 동영상, 뮤직비디오와 티비 프로그램(한국 제외), 팟캐스트, 앱스토어의 응용프로그램을 담아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를 동기화 할수 있습니다.
아이폰 화이트와 주요 도구인 심카드 추출기, 이어폰과 컴퓨터에 연결할 USB 케이블,우측 끝이 배터리 충전용 어뎁터 입니다. 충전 방법은 USB 케이블만 이용해 컴퓨터로 충전하거나, 어뎁터로 충전하는 두가지 방법을 이용합니다.
케이블도 1세대와 조금 다른 재질인듯 합니다. 전 아이팟터치 1세대에서 3세대로 넘어가서 이어폰의 커다란 차이를 느낍니다. 음질 제외 입니다.
아이폰 사용하고 싶어서 2009년 7월 30일에 아이팟터치를 변장까지 시켜봤었습니다.
*아이폰 화면은 설정/밝기에서 자동 조절을 켠 상태로 받게 됩니다. 밝기가 어둡다면
막대바를 조정한 후 자동조절을 끄고 밝기를 환하게 고정시켜 사용해도 되고, 자동조절을 켜서 배터리 절약모드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FaceCall (2.99) : 집이나 가족에게 단축번호처럼 위젯을 홈에 빼놓을수 앱입니다.연락처에서 전화번호를 가져와야 합니다. 집, 여자친구, 남자친구, 부인, 남편, 자녀 등 한명씩 빼놓을수 있는 앱은 무료입니다. 이런 앱들이 연락처에서 전화번호를 가져와야 해서 아이폰의 즐겨찾기로 충분할듯 합니다.
이 각도 때문에 조금씩 벌어지는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빠르기 때문에 같이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이폰때문에 조금 밀리긴 하겠지만, 아이팟터치 3세대, 스피커 음질 빼고,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이제 아이폰이 출시 되었으니, 국내 지역 정보를 담고 있는 지도관련 앱들도 나오고있고, 쇼핑 관련 앱, 책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이용하는 앱들이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비즈니스 관련 앱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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