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동영상

59회 베를린 영화제 모바일서비스

iPhoneArt 2009. 2.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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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로 영화제 즐기기


Berlinale 웹페이지  에서 59회 베를린 영화제를 한눈에 훑어볼수 있습니다.
모바일페이지는 로딩도 빠르고 프로그램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영화찾기는 베를린영화제 홈피보다 쉽습니다. 웹에서는 영화를 선택해 vCal 내려받기를 하거나 마이스케쥴로 만들어 놓을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인쇄하실 분이 있다면 스케줄을 잡아놓고 모두 PDF파일로 내려받아서 프린트를 할수도 있습니다. 모바일서비스를 이용할수 없는 몹쓸 구석과 핫스팟이 있어도 안되는 경우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영화제모바일 서비스가 있으니 무선을 많이 열어놓을것 같습니다. 보통은 카페나 모바일샵 앞이 확실한 스팟이고, 그냥 잡히는 WiFi는 거의다 잠겨습니다.

글씨로 나열한 베를린 영화제 공식홈피 보다는 편해 보입니다. 한국영화가 많이 나간 포럼부분을 클릭해보니 어떤개인날(The Day after)이 바로 나오네요. 메뉴에서 보면 이벤트/극장/갈만한곳/밤문화/카페와클럽,레스토랑/샵/컬쳐/호텔이 있는데 둘러보면 갈만한 곳이 많습니다. 

   

아이팟으로 들어가 봤어요.오프닝갈라를 탭하면 바로 날짜,시간,장소,차선 정보가 뜨고, 지도를 탭하면 구글맵으로 바로 확대됩니다.
말렌느 디트리히 플랏츠. 영화제와 어울리게 독일의 전설적인 여배우이름을 붙인 거리의 Berlinale Palast에서 시작합니다.

   


5일 프로그램을 보니 개막작 톰 퀴크베어 감독의 인터네셔널. 2월26일에 국내개봉이라고.

   

한국영화도 많이 초대됐는데 포럼 부분을 안찾아 볼수 없지요. 장례식의 멤버와 멋진 하루가 보입니다.

   

여기 자주 들락거리게 될 분들은 터치의 홈화면에 빼놓으면 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모바일이나 웹에서 오프닝갈라를 라이브중계 해준다면 좋겠는데.
독일 TV ZDF-3Sat에서 오후8:20 생중계 한다는데 한국에선 유투브가 제일 빨리 볼수 있는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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