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내장 자연의 소리

잠시 휴식할 때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가끔 사용할 수 있으니 알아 두면 따로 앱을 구매할 필요가 줄어 든다. 내장된 소리의 퀄리티가 좋고, 제어센터를 통해 쉽게 켜고 끌수 있어 사용도 편리하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오디오 및 시각 효과를 켬으로 설정

배경 사운드를 켜고 사운드 선택, 미디어 재생 중 사용할지 여부, 잠겨 있을 때 사운드 중단을 선택할 수 있다. 

음악 재생 포함해서 다른 앱 사용 중이나 잠금 화면에서 사용하고 싶을 때는 두가지 모두 켜둔다. 만일 음악 재생 중이라면 배경음으로 처리되어 자동으로 작게 설정된다. 샘플 재생으로 어느 정도의 소리로 듣게 될지 알아볼수 있다.

사운드는 6가지를 제공하며 백색소음 세가지와 자연의 소리 3종이다. 빗소리에 새소리가 포함되어 있다. 

제어 센터에서 조절하려면 손쉬운 사용 - 듣기 지원센터에서 선택해 두고 배경음 변경과 켜고 끄기를 사용하면 된다. 제어센터에 듣기 지원이 없다면 없다면 제어센터에 활성화 시켜야 한다. 

실시간 듣기는 에어팟이나 보청기를 사용할 때 데시빌을 알 수 있고,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사람 앞이나 소리 나는 곳에 아이폰을 두고 들을 수 있다. 이 기능이 아이폰을 원격 마이크로 사용하는 경우다. 

케이블이 있는 이어팟을 연결했을 때도 데시벨 정보는 알 수 있다. 

제어 센터를 내려서 귀모양 아아콘을 탭 하면 원하는 데로 조절할 수 있다. 아이폰이 스피커와 연결되니 이 기능을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해 재생해도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