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사용법 Tips & Tricks

아이폰 인물사진 촬영 후 초점 변경

iPhoneArt 2024. 1.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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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진 초점 변경과 편집

촬영 후에 초점이 원하는 곳에 맞지 않아 안타까웠던 적이 있을 때 가장 선호하는 기능 중 하나. 편집 때 초점을 변경하는 것. 카메라의 인물 사진 모드는 찍을 때만큼 편집할 때도 기능이 좋다. 아이폰 15는 사진 모드에서 인물이나 동물을 촬영할 때 자동으로 (f) 표시가 나타나 심도 정보를 저장한다. 풍경이나 스트릿 사진 촬영할 때도 초점을 잡으면 이 (f) 표기가 나타날 수 있다. 아이폰에서 인물사진 모드는 이 F값 표시에 따라 설정이 된다. 

F값을 를 조절하려면 슬라이더만 좌우로 움직이면 된다. 흰색 점이 아이폰이 자동으로 캡처한 심도. 사진 모드에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면  나머지 부분은 아웃포커싱 되는데 대부분 아주 작은 조리개값(f)을 갖게 된다. 높아지면서 포커싱이 맞춰지고 사진의 전체적  형태가 뚜렷하게 보이게 된다. 아웃포커싱으로 산만한 배경을 흐리게 하고 인물에 집중시키는 효과를 내려면 적은 F값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 사진은 초점을 잡아 촬영하면서 인물 사진 후보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평범한 사진이지만 조명과 심도, 초점을 바꿔서 분위기가 다르게 만들어 볼 수 있다. 인물 사진 편집에 용이하게 만든 기능이지만 일반 사진에도 적용할 수 있다. F2.8로 촬영.

노출을 8.0으로 조이고, 초점 위치도 대각선으로 약간 이동, 무대 조명 모드 효과를 입혔다. 

배경 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인물 모드로 촬영. 이럴 때 후 보정에서 앞쪽의 커피 포트로 초점을 이동시키고 F값을 조절해 아웃포커싱 효과를  크게 줄수도 있다. 

F4.5에서 F2.2, 자연 노출에서 스튜디오 노출 변경, 초점은 앞의 포트로. 보정 내용은 동영상에 담았다. 스튜디오 조명은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고 피사체는 밝게 보인다. 조명모드의 자동 조절값이 훌륭하다. 

인물사진 모드는 편집할 때 효과로 이용하기 좋아서 사진 모드에서 찍을 때 가능한 f값을 맞춰 둔다. 풍경 찍다 사진모드에서 바로 인물 찍을 때 편하다. 조명 모드는 인물 사진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F값은 인물 촬영 시 대부분 아웃포커싱에 적당하게 맞춰져 있고, 인물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 심도와 F값, 조명을 공들여 맞춰 보면 원하는 사진에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아이폰 15프로는 초점만 맞추면 대부분의 인물사진은 잘 나온다. 카메라를 움직이면 초점 추적도 하고 자동 포커싱 기능도 좋아서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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