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추천 앱 독서와 책 관리를 위한 북스윙 (BooksWing) - 독서 노트

독서를 위한 책장 : 북스윙 (BooksWing) - 독서 노트

북스윙 (BooksWing)은 읽고 있는 책을 북마크 하고, 한달에, 일년에 몇권을 읽었는지 통계도 낼수있는 앱입니다. 현재 읽고 있는 책, 읽고 싶은 책을 모두 장르별로 책장에 꽂아 두고 관리할 있습니다. 북스윙의 책장에 책을 담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바코드 스캔은 매우 빨라서 아이폰5에서는 1초도 걸리지 않으며, 다음과 네이버, 구글에서 대대수의 책을 검색할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책이 검색되지 않을 경우 책 표지부터 수동으로 입력할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다 공감하는 문장이 있다면 인용구를 적거나,  생각을 노트할수 있고,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어떤 책을 언제 읽었는지, 또 시간당 쪽수까지 계산해 주는 통계도 책을 많이 읽는 독서가에게는 관심거리가 될수 있습니다. 독서하기 좋은 날씨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권의 책을 사두고 마음이 흡족하다면 이제 북스윙 (BooksWing)으로 읽어나갈 책도 관리 해보시기 바랍니다. 

북스윙 (BooksWing) - 독서 노트의 책장

모든 책 보기와 읽고 있는 책, 읽은 책과 위시리스트로 정렬애 볼수 있습니다. 읽고 있는 책에는 북마크를, 읽은 책은 메달이 표시됩니다. 언제든지 왼쪽과 오른쪽 페이지로 나가 원하는 목록과 정렬 방식을 바꿀수 있고 + 버튼으로 새로운 책을 추가 합니다. 

왼쪽 페이지에서 책장 보기, 읽고 있는 책, 위시리스트, 타임라인에 책을 읽은 시간과 쪽수, 노트, 통계 보기, 한장의 추억에서는 인용구를 볼수 있습니다. 설정에서는 도움말과 매일 읽을 시간에 알람 지정, 앱내 기록 보관을 기기나 아이클라우드 중 선택하기, 백업 복구를 지원합니다. 백업은 와이파이를 이용하며 브라우저 창에 주소를 적어 데스크탑에 파일을 보관해 둘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이 파일을 다시 가져와 데이터를 복원합니다. 읽고 있는 책에서는 북마크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여러권을 한꺼번에 읽고 있다면 개별 책을 탭하지 않고도 몇페이지에서 시작해야 할지 알수 있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서 바코드 스캔과 검색, 선택해 책을 검색하거나 수동 입력으로 책을 추가할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장르별, 제목과 저자별로 책을 정렬해 보거나, 책장에 필터를 적용해 정렬할수 있습니다. 

읽은 책에서는  책 마다 기록 해 놓은 내용을 읽어 볼수 있습니다. 

위시리스트에 스캔과 검색을 통해 책을 추가할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에서 그동안 읽은 책과 그 과정을 볼수 있습니다. 언제 몇시간 동안, 몇 페이지를 읽었는지 기록됩니다.  이 기록은 책을 읽을 때 반드시 책읽기 타이머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책의 추가 스캔과 검색, 수동 입력 중 선택해 책이 검색되면, 책장이나 위시리스트에 추가할수 있습니다.

검색은 제목과 저자, ISBN 번호를 수동 입력해 검색할수 있고, 수동입력의 경우 책 표지부터 제목, 출판사와 쪽수 까지 모두 입력해야 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검색이나 스캔한 책에서 쪽수 정보가 없는 경우가 의외로 꽤 많습니다. 구글 검색의 경우 바코드 스캔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지만,  (iOS7 베타5의 경우) 검색이 되었을 경우 쪽수 정보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책 추가 후 바로 읽기를 시작하면 읽기 시작 타이머 작동. 책 읽기 버튼을 눌러 타이머 작동, 다 읽은 후 책 읽기를 중단 하며 북마크할 페이지를 입력해 둡니다.

노트나 인용구 사진은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 이메일 보내기를 지원합니다. 기본 iOS 기능으로 메시지 보내기와 이미지 저장 복사 프린드 정도가 가능합니다. 

모두 읽었을 때 책에 대한 별점으로 책의 선호도를 지정할수 있습니다. 

책 마다, 페이지 촬영과 노트, 인용구를 작성해 둘수 있습니다.

통계에서 월별, 일별, 연간 통계를 볼수 있습니다. 읽은 권 수와 쪽수, 시간 통계 제공

북스윙 (BooksWing) - 독서 노트는 매우 깔끔한 독서 관리 앱입니다. 읽고 있는 책을 한꺼번에 북마크와 함께 보여주는 기능이 편리하며, 책 마다 기록을 정리해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다 읽은 책으로 통계에 넣지 않고 책을 추가 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먼저 책장에 추가한 후 읽기로 표시하면 그날 읽은 통계와 읽은 책에 추가 됩니다. 오래 전 읽은 책은 날짜나 연도를 지정할수 있다거나,  통계에 영향을 주지 않고 바로 추가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동안 읽은 모든 책들을 스캔해 책장을 만들기에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책 별로 PDF 파일 등으로 기록을 내보내거나 에버노트 보내기 정도는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독서 노트에 펜으로 써서 관리하는 것도 물론 좋은 방법입니다. 종이 노트와 필기 도구로 직접 쓰는 아날로그 방식은 언제나 멋집니다. 물론 시간이 더 걸리고 필요한 것도 많아지지만 언제나 눈 앞에 있는 실물의 기록이 되기 때문입니다. 빨리 읽을까봐 야금 야금 읽는 좋은 책에 마음에 드는 책갈피를 끼워 두는 것도 작은 만족감 중의 하나입니다. 실물의 책갈피는 읽던 페이지를 입력해 둘 필요도, 외울 필요도 없는 유용한 도구 입니다. 이것을 끼우고 책장을 덮는 행위만으로 어딘가에 입력할 필요는 없어 집니다. 아이폰이 필요 없어지는 순간일까요, 하지만 아쉽게도 통계를 낼수는 없습니다. 역시 장단점이 있으니 원하는데로, 좋아하는데로 하면 그만입니니다. 앱을 이용하는 장점이라면 손쉽게 효과적으로 많은 책들을 관리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도구가 필요 없어지며, 앱 하나로 감상 노트와 사고 싶은 책까지 관리할수 있게 됩니다. 그런 편리한 일 들을 북스윙 (BooksWing)을 통해 할수 있습니다. 보기 좋은 그래픽과 간단한 사용법으로 독서를 위한 책을 관리할수 있게 됩니다. 아이패드 공용으로 업데이트 될지 은근히 기대 됩니다. 추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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