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추천 무료 앱 책을 이야기하는 남자 HD

좋은책을 소개하는 조르바와 데미안의 책을 이야기하는 남자 HD

매주 두번, 화요일 과 목요일, 새로운 책을 만날수 있는 책을 이야기하는 남자.조르바와 데미안이 내면의 성찰, 인물, 통찰과 자유, 인간관계의 힘겨움과 즐겨움 그리고 학습에 대한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책을 소개합니다.
[어떤 책을 읽을까, 어떤 책을 사야할까?] 이런 고민은 인터넷 서점에 들어가서 추천 도서를 뒤적이게 하고, 오프라인 서점에서 몇시간씩 서성이게 합니다. 책을 정해서 서점에 들르지 않으면 많은 시간을 책 찾는데 쓰게 됩니다. 책을 찾는 시간 또한 소중한 한권을 고른다는 의미에서 시간 낭비라고만 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책을 제안하는  누군가가, 그것도 규칙적으로  [이런 내용의 책인데 읽어볼래?] 라고 한다면, 책을 선택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조르바와 데미안의 서평은 책을 꼭 한번 읽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서평은 빨려들만한 인용구 한 문장으로 소개하는 책의 핵심을 말합니다. 어떨 때는 산책하면서 천천히 조용하게 책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안내자는 언제나 문앞까지만 데려다 줍니다. 감동은 안내자의 손을 놓고 문을 열 때 시작될 것입니다.

책을 이야기하는 남자는 이미 2012년 4월에 아이폰용으로 출시 되었고 리뷰를 한번 했습니다. 이번에 아이패드용이 출시 되면서 앱이 무료로 전환되었습니다. 책 소개 메인 페이지와 서평 본문 페이지에 광고가 포함됩니다. 무료로 전환되어 더 많은 사용자가 좋은 책의 소개를 접하게 되었다는 것, 환영합니다.

홈에서 최근에 소개한 택을 볼수 있고, 조르바와 데이안이 소개하는 책, 성찰, 인물, 통찰, 자유, 관계학습의 카테고리에서 매우 다양한 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ZND Books의 트윗을 볼수 있고, 팔로하고 책에 관한 질문도 할수 있습니다. 책을 즐겨찾기 해서 Favorite에 모아 둘수 있습니다.

조르바가 소개하는 책들이며, 검색을 제공합니다.

데미안의 선택 입니다. 책은 탭해서 서평으로 이동하고, 지난 책은 하단으로 계속 스크롤 하면서 로딩합니다. 아이패드의
가로 화면에서 두칸씩 보여줍니다.

즐겨 찾기로 구매하고 싶은 책을 모아둘수 있고,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고 싶다면 예스24와 알라딘,교보문고로 이동합니다.
아이폰 버전 처럼 다음 서평으로 바로 이동할수 없고, 다른 서평을 보려면 매번 왼쪽 상단의 back 버튼을 이용해 메뉴로  나가야 한다는 점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만약 꼭 메뉴로 나가야 한다면 월별로 한번씩 나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패드 버전에서 가로모드만을 지원하는 것이 약간 불편합니다. 책을 직접 사기 위해 사파리로 이동할 경우 사파리도 가로모드로 멈춰 있지 않다면, 아이패드를 한번 더 돌려야 합니다.
아이패드는 책 사이즈라 책 읽기에 좋고, 세로로 들고 읽을 때 매우 편리합니다. 본문 역시 책장 넘기기 기능이 필요 없는 세로 스크롤로 올라가는데, 책 표지와 함께 모두 보여 주기 위함인지, 가로모드만을 선택한 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큰 아이패드 화면에서 다음 페이지 이동 방법은 좌우 스치기나 하단으로 이동했을 때 페이지를 보여주는 방법 등 편리한 방법이 많습니다. 아이패드를 최대한 이용한 UI로
점차 개선되길 바랍니다.

서재의 책이 쌓이니 카테고리 내에서 소개되는 책이 더 다양해 졌습니다. 

통찰 카테고리에서 소개하고 있는 책들

관계 카테고리에서 소개된 책들.

책을 이야기하는 남자 아이폰 버전은 아이폰5를 지원합니다. 현재 상태로는 아이폰 버전이 더 읽기에 편리합니다.

먼저 바라는 점
- 책 소개는 전체 목록이 로딩되는데, 한 페이지에 해당하는 두줄 중, 첫번째 줄의 로딩이 항상 느립니다. 책을 탭하면 본문으로 이동하긴 하지만 이부분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 사용자 마다 가로, 세로모드 중 선호하는 쪽이 있을 것입니다. 양쪽 다 만족할수 있는 회전 기능이 제공되길 바랍니다.
- 광고는 현재 같은 책만 계속 보이는데 광고용 책의 종류는 더 다양해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본문 읽기에서 다음 서평으로 이동하기도 제공되기 바랍니다. 이 기능이 불가능하다면 월별로라도.

책을 이야기하는 남자 HD 는 아이패드에서 큰 화면으로 보기 좋습니다. 글자를 크게, 마치 책처럼 볼수
있다는 것이 아이패드에서 볼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언급한 몇가지 점이 개선된다면 아이패드에서도 아이폰 버전처럼 편리한 책 소개 앱이 될것입니다. 앱은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른 시각의평판을 받게 됩니다. 가로모드나 세로모드가 중요하지 않아 보일지 모르지만, 몇분 이상 책을 고르려고앱을 사용할 때 최적의 상태와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것은 앱을 빨리 떠나지 않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책을 소개하는 남자, 조르바와 데미안의 서평은 서평만을 읽기에도 좋습니다. 이것이 좋은 책을 선택하기 위한 과정이긴 하지만.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읽을만한 좋은 책을 소개하는 앱이 없나 찾고 있었다면 책을 이야기하는 남자는 선택할만 합니다. 추천 무료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