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타이머 기능 조합으로 잊지 않고 음악을 듣게 해주는 Take Five
Take Five는 아이폰의 음악을 쉽게 타이머로 제어할수 있는 앱입니다.
일을 하다 갑자기 음악을 중단해야 할 경우 최대 30분까지 슬라이더를 이용해 타이머를 작동시킬수 있습니다. 이 슬라이더가 테이크파이브의 가장 큰 장점이며 사용법에 기능이 최적화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 기능으로, 손님의 방문이나 전화 때문에 음악을 멈출 때 그 자리에서 바로 타이머가 작동되며, 지정 시간 이후 음악이 자동으로 플레이 됩니다.
음악과 타이머를 합친 아이디어와 슬라이더를 이용하는 사용법이 인상적인 앱입니다.
앱소개의 Take Five 노래 플레이 스크린샷입니다. 안타깝게도 2010년 출시 이후 업데이트가 없었기에 아이폰5의 화면에는 맞지 않습니다. 아이폰4s 와 아이폰4에 맞춰진 화면 크기 입니다.
아이폰 음악 앱에서 플레이 하던 곡이 있다면 테이크파이브에서 바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멈춤을 누르면 기본 지정된 5분으로 타이머가 작동합니다.
슬라이더를 이용해 타이머를 최대 30분 까지 늘리거나 5분 이하의 어떤 간격으로도 조절할수 있습니다. 아이폰5의 이어팟에 대응해 멈춤과 재생, 다음곡, 이전곡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테이크파이브는 음악의 재생목록만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기본 음악 앱의 분류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노래와 아티스트, 장르나 앨범별 분류를 이용할수 없습니다.
앨범아트를 탭해서 재생목록으로 이동한 후 노래를 고를수 있습니다. 이때는 재생 조절바에서 노래를멈추고 다음 곡을 골라야 합니다. 노래 재생 중 바로 다른 곡 플레이를 누르면 타이머가 먼저 작동하게됩니다. 타이머의 이용은 항상 슬라이더를 이용합니다.
* 아이폰5에서는 화면이 작기 때문에 상태바가 함께 내려오며, 재생목록도 잘립니다.
Take Five 사용 소감
Iconfactory에서 Oct 13, 2010에 출시한 앱으로 1.0 버전에서 업데이트는 없었습니다. 0.99의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업데이트를 다시 한번 하지 않는다면 필요한 앱이더라도 구매를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또 한가지 단점이라면 음악의 재생목록만으로 플레이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음악 동기화 할 때 라이브러리에 음악을 넣어, 가수, 앨범, 노래 등으로 골라서 듣는 사용자라면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 아이폰에서 재생목록을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재생 목록외 다른 분류도 가져오고, 플레이 기능도 음악 앱의 기본 재생 기능인 앨범 회전이나 셔플 정도는 가능해야 할 것입니다. 음악 앱의 설정을 기본으로 가지고 오긴 하지만 손이 가는
부분입니다. 아이폰5의 길어진 화면은 지원하지 않지만, 이어팟의 컨트롤러를 이용한 전 후 곡 이동이나 정지와 재생 등이 원할하게 작동됩니다. 타이머의 사용법도 매우 쉽고 편리합니다. 하지만, 이 방식의 음악 타이머 기능이 필요 하더라도, 업데이트 전의 구매는 미뤄 두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이 앱은 2010년 이후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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