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6의 새로운 기능- 아이폰4에서
사파리
아이클라우드 탭이 생겼고, 데스크탑의 사파리에서 보던 페이지가 저장되어 iOS 기기에서 보던 페이지를 볼수 습니다. 데스크 탑용 사파리에서 보던 페이지를 선택해 열어 볼수 있습니다.
메일과 메시지, 트위터와 페이스북 공유, 홈화면 추가, 프린트하기, 링크 복사, 책갈피, 읽기 목록 추가 기능. 읽기 목록에서는 읽지 않은 페이지와 모두 보기로 정렬웹페이지에서의 기능 중 링크와 탭에 대해 열기, 배경탭으로 열기, 읽기 목록 추가, 링크 복사 등은 이전과 같습니다.링크 앱스토어의 주소는 앱스토어에서 열기 메뉴가 생겼습니다. 애플의 스토어 관련 링크는 모두 아이튠즈, 팟캐스트 등 메뉴가 보이지 않더라도 기기에서 자동으로 연결 됩니다.
메일
메일의 VIP 기능에 연락처의 지인들, 비즈니스와 관련된 주소를 가져와 목록을 작성해 두고 메일을 지나치지 않을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메일을 사용 중일 경우 모든 편지함에서 한꺼번에 확인하거나 중요한 메일이라 메일 계정별로 들어갈 필요 없이 선별해서 확인해야 하는 메일을 모아둘수 있습니다.
VIP 목록 추가를 탭하고 연락처에서 목록을 가져올수 있습니다.연락처에서 추가 할때 그룹별로 정리되어 있을 경우, 그룹을 선택 후 그룹 보기로 개인을 선택해도 되고, 모든 모든 연락처에서 한번에 한개의 주소만 추가 할수 있습니다. 연락처가 그룹화 되어 있지 않을 경우, 연락처가 대량일 경우 검색이 더 빠를듯 합니다. 복수 선택으로 가져 올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기능. 음악이나 사진 앨범을 만들 때도 복수 선택이 가능한데 연락처에서도 가능해지면 좋겠습니다. VIP에 있는 연락처은 알림센터에서 알림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메일에서 사진 첨부 기능은 본문을 탭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하게 됩니다. 사진 첨부는 아이폰의 사진 앱에서 한꺼번에 여러장 선택해서 보낼수 있는 반면, 메일에서는 한장씩만 선택해서 가져오고, 여러장 첨부하려면 같은일을 반복합니다. 메일에서 포토라이브러리 연동해 여러장 선택해 오는 기능을 왜 안 넣은 것인지?
연락처
연락처는 그룹화 해두었을 경우 그룹만 따로 선택해서 보거나, 그룹을 여러개 선택해서 해당 그룹의 연락처를 모아 볼수 있습니다. 이전의 그룹 보기처럼 각각의 그룹으로 다시 이동하지 않고, 선택해서 그룹내의 개별 연락처를 보게 됩니다.
선택한 그룹에 들어가서 새로운 연락처를 생성하면 그룹내에 연락처를 저장할수 있습니다. 새로 생성하는 주소를 어떤 그룹에 저장할지 지정할 필요가 없어 졌지만, 연락처의 기능은 아직도 아주 쾌적하지는 않습니다.
선택한 그룹을 내에서 생성한 주소 [테스트 주소]가 그룹내에 저장되었습니다.
사진
사진 공유 기능은 메일, 메시지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프린트, 복사를 지원하며, 사진스트림 공유를 켰을 경우 포토라이브러리의 사진을 공유 스트림에 사진을 업로드 할수 있습니다.
카메라롤의 사진은 30일간 사진스트림에 자동으로 업로드 할수 있습니다.
사진 스트림의 사진은 선택한 사진만 카메라롤에 다시 저장할수 있고, 새로운 앨범 생성을 할수도 있습니다.
개별 사진은 연락처 지정, 배경화면으로 사용 기능이 있습니다.*카메라롤 백업 선택은 설정- 저장공간 및 백업-저장공간 관리- 백업- 카메라롤 켜기
카메라롤 백업 옵션이 깊숙하게 들어가 버렸습니다.
공유 사진 스트림은 공유 메일을 받을 사람을 연락처에서 지정하고, 제목 입력으로 공유스트림을 만듭니다. 공용 웹사이트로 모든 사람이 공유 스트림의 사진을 보게 허락할수도 있습니다. 포토 라이브러리의 앨범에서 여러장을 선택해 공유 스트림에 추가
사진 스트림에 새롭게 만든 공유 스트림이 생성 되었습니다. 공유 메일을 받은 사람은 메일의 링크를 클릭해서 사진을 볼수 있게 됩니다. 초대한 사람 외 나중에 다시 추가할수 있습니다. 공유 사진 스트림의 삭제는 목록에서 화살표 탭!
미리알림
아이폰 설정에 미리알림 메뉴가 생겨서 이전의 메일 연락처 설정의 구석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그런데 달력보기는 없어지고, 하단의 날짜만 스크롤해서 해당일의 알림을 보거나 생성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패스북
패스북은 앱스토어의 앱과 연동하는데, 연동할 앱이 많지 않습니다. 루프탄자 외에도 검색이 되긴 하지만, 한국을 위한 서비스를 하는 앱이 아니라 선택의 폭은 현재 거의 없습니다.앱스토어에 음식과 음료도 이미 만들어 놨으니 그 앱들도 지도와 연동되고, 음식점과 매장 기타 협력 업체들이 많아져야 패스북의 용도 또한 생길 것입니다. 현재 한국 앱들도 모두 각각의 분야에서 따로 앱을 만들고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연동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도 앱도 경로찾기에서 앱과 연결할수 있으니, 언제일지 모르지만, 아이폰 기본 앱의 연동 기능처럼 연락처, 메일, 지도, 패스북이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될것입니다.
앱스토어
추천이나 차트 보다 개별 앱의 메뉴 보기가 더 편리해 졌습니다. 상세 앱 소개 보기, 리뷰와 연관 앱, 개발사 정보와 앱내구매 최대 판매 항목, 버전 히스토리까지 볼수 있습니다.추천 앱에서 따로 팝업 메뉴로 추천 항목(애플 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앱스토어는 훨씬 가독성이 좋아 졌습니다.
앱의 링크도 메일과 메시지,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 복사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데스크탑과 똑같아 지려면 위시리스트에 넣기 기능도 있어야 하는데, 안보입니다.
업데이트 항목 보기도 편해졌고 특히 업데이트 할때 앱스토어에서 나가지 않고 계속 브라우징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 업데이트를 누르면 한꺼번에 앱을 다운로드 하며 목록에서도 상태바를 볼수 있습니다.
아이튠즈 스토어(한국에는 없으니 미국스토어의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에서 곡을 미리 듣기 했을 때 다른 메뉴로 계속 이동하면서도 미리 듣기가 실행 됩니다. 마음에 드는 곡을 발견하면 메일과 메시지, 트위터, 페이스북에 링크를 공유할수 있고, 링크 복사를 지원!
미리 듣기한 곡은 히스토리에 저장되며 나중에 다시 찾지 않고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이폰 설정
전화의 새로운 기능 방해금지 모드 켜기로 일분후 연락이나, 메시지 보내기 등의 기능이 추가. 개인 정보 보호에 위치 서비스가 들어갔고, 연락처, 캘린더, 미리알림, 사진, 트위터와 페이스북 접근을 허용한 앱을 볼수 있고, 선택과 해제할수 있습니다. 지도 설정에서 마일과 킬로미터, 지도 레이블 언어, 레이블 크기 지정 선택 사항이 있습니다. 구글지도에서 외국 지역을 검색할 때 모두 한국어오 나오는 점이 불편했는데, 언어 설정이 생긴 것은 환영합니다.
사진과 카메라에서 공유 사진 스트림을 켜고, 공유할 스트림을 만들수 있습니다.
전화
방해 금지 모드를 설정하면, 메시지 답장과 나중에 알리기, 사용할 시간 예약, 그룹별로 받을 전화 지정과 즐겨찾기에 있는 사람만 받을수도 있습니다. 반복 통화의 경우 3분이내 같은 사람이 전화하면 두번째 전화에서는 벨소리가 울립니다. 메시지로 연락할 때는 미리 적어둔 글이나 새로 작성해서 보낼수 있는 기능도 추업
방해 금지 모드는 알림에서 상세 설정.
사진의 파노라마와 얼굴인식
아이폰4는 지원하지 않고, 아이폰4S부터 지원합니다.
시리
아이폰4에서는 시리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리뷰할수 없고, 아이폰5 국내 출시 이후에나 사용기를 올릴수 있습니다. 기능만 요약합니다.
받아쓰기, 경기 스코어, 페이스북 포스팅, 트윗하기, 앱 실행, 미리알림 설정, 문자 메시지, 날씨 확인, 회의 예약, 이메일, 연락처 검색과 알람 설정, 주가 확인, 타이머 설정과 기타 질문.Eyes Free기능을 지원하는 차량에서 시리 음성 명령을 이용해 전화, 음악 재생, 문자 메시지 듣기와 쓰기, 지도를 통한 길안내, 알람 읽기, 캘린더 정보 찾기와 미리알림 추가 등을 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시리 미지원 기능은, 지역 검색과 식당정보, 식당 리뷰, 식당 예약, 영화 정보, 영화 리뷰.
서러워서 ....
애플지도
지도는, 이전 구글지도 사용시 저장한 책갈피와 최근 검색 등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현재 위치나 검색, 책갈피, 연락처의 주소 선택으로 지도 사용 시작,
핀 지정, 프린트, 교통량 (미지원), 지도와 위성으로 보기, 위성 보기, 검색 결과가 여러개 일때 목록 보기 지원. 지도는 방향을 수동으로 회전 시킬수 있고, 지도 확대율은 좋은 편이지만 아직 데이터가 많지 않습니다. 지도의 표기 오류도 있어서 발견될 때마다 문제 리포트를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청와대가 청화대로 표기 되어 있기도 하고, 위치가 잘못 들어간 건물도 보입니다. 현재 버전에서 지도+ 위성, 위성의 확대 기능은 없습니다. 3D 보기는 아직 미지원입니다.
현재 위치나 책갈피 저장 주소, 연락처의 주소, 검색 한 장소 부터 경로를 찾을수 있습니다.선택한 위치를 도착할 곳과 출발할 곳 중 선택도착할 장소는 연락처와 검색 등으로 지정. 연락처에 따로 들어가지 않아도 검색할 때 연락처에 등록한 이름이 검색 됩니다.
경로 검색 시 자동차, 도보, 대중교통으로 선택 가능. 자동차와 도보, 대중 교통 선택은 검색 결과에서 다시 선택할수 없는 메뉴라 이점도 아직 불편합니다.
전체 경로 보기 지원
출발을 탭하고 목록으로 보거나 각 지점에서 지도로 이동
목록을 탭해서 다시 지도로 이동, 안내 지점마다 지도는 자동 확대 축소 합니다. 구글 지도의 경로 안내와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 시리 지원 기종부터 자동차에서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기 좋을듯 한데, 한국 지도는 먼저 지도 표기부터 되어야 합니다.
경로 찾기는 주로 자동차나 도보 이동 경로 검색은 되지만 대중 교통은 검색이 안되며, 앱을 검색해 줍니다. 현재는 검색 결과에 많은 앱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지도의 경로 찾기는 구글에서 보여 줬던 방식 보다 시각적으로 인지하기가 약간 더 편합니다. 데이터가 많아진다면 사용감이 좋을듯 하며, 연락처에 있는 주소들은 모두 지도 위에 잘 표시 합니다. 산골짜기의 주소는 아직 테스 트하지 못했지만.
방해 금지모드를 활성화하면 상단에 달표시가 나타 납니다. 아이폰의 설정은 iOS5 보다는 정리가 된듯 하며, 연락처 그룹 보기는 여러개 선택해서 볼수있지만, 한개의 그룹만 볼 때는 이전 목록 보기에서 들어가는 것보다 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연락처 그룹내에서 생성한 연락처가 그룹내에 포함되는데 그룹 기능은 넣지 않았다는 점 주목할만 합니다. 포토 스트림의 공유는 친한 친구와 가족끼리 사용하기에 좋을듯 하며, 늦게 추가된 전화의 방해 금지 모드도 유용할듯 합니다. 지도와 패스북은 아직 국내에서 잘 사용하려면 시간이 걸릴 기능이지만 빠른 시일내에 만족할수 있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폰4에서의 iOS6 간단 사용기 입니다. 업데이트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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