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최적화된 방법으로 쉽게 음악을 만들고 즐길수 있는 Figure

사용하는 재미를 주는 음악 앱  Figure

Figure는 패턴을 이용해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음악을 만들수 있는 직관적인 앱입니다. 패턴을 이용해 음악을 만드는 Beatwave와 일면 비슷해 보이지만 더 쉽고 아이폰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패턴을 변경시켜가면서, 마음에 드는 음악을 만들수 있습니다.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악기소리를 들으며 제스처를 이용해원하는데로 조금씩 패턴을 변경, 조절해 주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음악을 만들며, 즐길수 있습니다. 이 만드는 과정, 앱의 사용법 자체가 즐거움 중 하나이며,  소리가 섞이면서 박자가 바뀌고 음악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무엇인지 알수 없는 버튼들이 보이지만 악기들은 각각의 소리를 가지고 있고 손가락이 움직이는데로 반응하며, 숫자를 조종하면 박자가 바뀌니 누구나 자신의 groove를 따라 음악을 만들수 있습니다.

템포와 키를 선택하고, 셔플을 사용할수 있습니다.12조를 지정할수 있습니다. 반원 안쪽의 조는 일반적인 온음계, 바깥족은 믹스 모드로 secondary dominan 입니다.
템포는 60-180 BPM, 셔플의 범위는 51- 75% 제공

드럼과 베이스의 패턴을 그리며 녹음하고, 박자와 멜로디의 높낮이를 맞추고, 각 악기 소리의 강도 정도를 지정해 주면 끝나는 간단한 과정입니다.
드럼의 경우 상단에서 드럼을 선택하고 Kick, snare, hats, cowbel 4가지 악기중 드럼킷 이름을 좌우 스치기로 선택, 상하로 패턴 지정하고, 녹음 버튼으로 비트를 녹음, 4가지를 이런식으로 지정해 주면 됩니다. 비트는 각각의 악기를 탭해서 바꿔가며 소리를 들어보고, 4가지를 한꺼번에 눌러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베이스도 패턴에서 같은 방법을 리듬 범위, 스케일 스텝을 변화시켜 보고 소리를 들으며 음을 그려 결정합니다.

Lead도 베이스처럼 패턴에서 리듬 범위, 스케일 스텝을 지정합니다. 패드에서 여기 저기 탭하거나 스치기로 그리면 음정의 높낮이가 바뀌면서 그 변화를 알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데로 지정하면 되고, 트윅에서 육각형의 버튼을 누르고 하나씩 그리거나, 두개를 한꺼번에 선택해 그룹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변수를 그리고 녹음하면 끝. 트윅에 대해서 베이스와 드럼도 같은 방법을 이용해 지정하면 됩니다.Song 편집은 원하는 악기를 탭하고, 노트나 스토로크를 바꾸고 녹음하면 됩니다. 드럼과 노트, 트윅을 지우려면, 녹음 버튼에서 Erase에서 터치패드나 드럼패드를 누르고 있으면 그렸던 스트로크가 지워집니다.

마지막 과정으로 믹스에서는 악기의 레벨을 지정해 무음으로 만들수도 있고, PUMP는 Bass와 Lead 에 영향을 주며, 이것도 변경하면서 변화를 살펴 볼수 있습니다.

* 한가지 아쉬운점은 현재 버전에서 만든 음악의 저장 기능이 없습니다. 업데이트에 저장 기능이 추가될지 모르겠습니다.

1.1 업데이트 추가 내용

- 저장과 음악파일 가져오기
-루프 길이 지정
-아이튠즈 파일 공유로 내보내기
- 더 나아진 녹음 기능

1.5 업데이트 추가 내용

- 이메일로 공유하기

- 아이튠즈 파일 공유로 백업 복원하기

- 다른 앱으로 보내기 (파일 포멧이 호환할 경우)

- 새로운 음악 파일 포멧으로 변경 되었으며, 업데이트 후 최초 실행 시 파일 포멧 자동 변환

Figure는 배울 필요가 없는 앱이며, 소리를 들으면서 변경시켜 보고, 이리저리 조절하다 보면, 마음에 드는 음악이 만들어지는 앱입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기 때문에 박자나, 노트, 키,조 등 음악의 이론적인 단어를 익히지 않아도 됩니다. 마음이 끌리는데로 움직이면서 원하는 소리를 찾아갈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이라, 누구나 음악을 만들면서 즐길수 있습니다. 사용하기 재밌는 음악 앱입니다. 추천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