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예술

추천 루브르 박물관 둘러보기-Musée du Louvre 아이팟터치 아이폰 앱

iPhoneArt 2009. 11. 9. 17:15
300x250

루브르 박물관 구경-

Musée du Louvre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박물관 관련 앱으로 세번재 소개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 공식 앱인
뮤제 두 루브르-Musée du Louvre 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찾아가서 꼭 봐야? 할 그림과 조각 작품들을 소개하고, 설명하며, 작품이 있는 장소를 보여줍니다. 
전체적인 박물관 소개에서는 유명작품의 극히 짧은 동영상을 볼수 있고, 루브르의 
장소들에서는 각 컬렉션별 갤러리의 소개, 방문자 인포메이션 서비스를 간략하게 
볼수 있습니다.
출시되서 반가운 루브르 박물관 공식 앱이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멀티미디어 가이드에 한국어와 스페인어가 있는데 짧은  동영상 클립에서 영,독,불,일본어가 들어가 있고 한국어와 스페인어는 빠졌습니다. 
간단한 루브르 안내지만, 방문시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에게 종이 안내서 없이 빠르게
찾아 볼수 있을듯 합니다. 이용해 보세요.
 
 
 
Musée du Louvre 둘러보기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루브르 투어(A Tour of the Louvre)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짧은 동영상으로 루브르 박물관과 가장 사랑받는 작품 동영상 클립을 제공합니다.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작품들(Artwork)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40점의 명화와 조각작품들의 설명에는 간략한 작품 작품 소개와 작가명, 기술적 방법과 작품의 장소를 알려줍니다. 그림의 디테일도 약간 크게 볼수 있습니다.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확대보기 부분
그림은 라 투르의 「사기꾼」이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작가는 이시대에 고리대금
업을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래서 이런 장면을 직접 경험도 했을것이라는 설명이
있는 책도 있습니다. 지난번  런던 내셔널갤러리의 명화들-Love Art 리뷰에 소개한적
있는 [무서운 그림-아름다운 명화의 섬뜩한 뒷이야기]라는 책이며, 책의 커버 그림
이 바로 이 [사기꾼]입니다.
작가는 역사적 배경과 화가의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그림의 배경이야기를 주관적인
관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제목은 잘못 지어진듯 하지만 재밌는 책입니다.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작품설명과 만들어진 재료 설명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작품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 입니다.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장소 (The Place)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루브르의 10개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동영상 클립과 소개글, 이미지 확대 보기와
지도 보기를 제공합니다.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방문자 정보 서비스( Visitor infomation)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루브르에 갈수 있는 교통 정보와 티켓 구매장소, 오프닝 시간과 티켓 판매 가격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서비스와 편의 시설 부분은 설명이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Opening hour과 Contact us에서 루브르 홈페이지로 이동할수 있습니다.(무선인터넷 필요)
*루브르 매달 첫째주 일요일과 7월 14일만 모든 방문자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매주 잠기는 갤러리의 정보는 방문자 정보의 Opening hour애서 루브르 웹페이지를
열어 확인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연결되는 부분
아이팟터치 아이폰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감상하다 꼭 볼 작품을 북마크하면 이곳에 저장됩니다. 
 
마치며
 
아쉬운 점은 온라인 검색은 지원하지 않고, 앱안에 있는 작품만 찾을수 있습니다.
박물관 소개의 작품 비디오는 30초 가량으로 너무 짧게 잘라서 형식적으로
넣었다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하나라도 제대로 볼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 클립의 언어 설정은 기본 프랑스어로 설정되어 있고, 변경해도 다음에
볼때 다시 불어 설정으로 돌아갑니다. 특히 방문자 서비스 부분 세심한 방문자 배려가 부족하며, 온라인 서비스를 하지 않아서 구글 지도와 연동할수 없다는 점도 
아쉬운부분입니다. 
파리에 가면 누구나 루브르에 갈수 있지만 처음 방문자는 쉽지 않으니까요. 
이앱의 카테고리가 여행이 이니고 교육에 들어가 있는데, 앱의 의도로 봐서 여행이 
맞을듯 합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