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사용법 Tips & Tricks

시력보호를 위한 아이폰의 화면 주시 거리 기능

iPhoneArt 2024. 6.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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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FaceID를 지원하면서 화면 주시 기능과 화면 주시 거리에 대한 기능을 추가했다. 암호 대신 얼굴을 이용해 잠금 화면을 열 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 주시 기능을 추가했다. 잠금 화면을 열 때, 어두운 곳 일 경우 눈으로 화면 방향을 주시하면 잠금이 해제되는 것이다. 화면 주시 거리 기능은 또 다르다. 이 기능은 13세 이하 아이들이 화면을 너무 가까이 볼 때 30센티미터 이상 거리를 두도록 화면을 검게 만들고 그 이상이 되면 해제된다. 아이들의 아이폰을 사용할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기기 제어의 폭은 넓은 편이다. 앱스토어 기능 제한도 있지만, 시력 보호를 위한 습관을 만드는 기능도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화면 주시 거리 설정은 설정- 화면 주시거리

안내에서는  화면을 볼 때 어떤 앱을 실행했는지 알게 된다는 의미의 [카메라와 비디오를 캡처하지 않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기기상에 유지되고 애플에 공유되지 않는다]고 쓰여 있다. 계속을 눌러 진행하면

주시 거리는 30센티미터 이상, 보호화면이 켜지며, 위치 가이드를 통해 기기와 사용자 간의 거리를 안내하게 된다.

마지막에 화면 주시 거리를 켜는 것으로 설정이 완료된다. 

이기능을 이용해 습관을 만들고 아이폰을 조금 더 멀리 보는 것이 가능해지면 눈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스크린타임과 설정과 함께 쓰면 효과가 배가 될듯하다. 화면 보는 시간을 줄이고 기기를 30센티 이상 두면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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