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추천 앱, Recce - London 재밌는 지도로 여행의 즐거움을 두배로

 3D  런던 여행 지도 Recce - London

 

 Recce - London는 여행 중 주변의 명소와 가볼만한 곳을 쉽게 찾을수 있는 오프라인 지도 입니다. 

3D로 만들어진 도시는 그 도시의 랜드마크를 쉽게 식별할수 있도록 만들어 졌고, 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와 도시의 소음도 들을수 있습니다. 

런던에 가면 꼭 찾는 명소인 웨스트 민스터 궁전,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런던 아이, 빅벤이 미니어쳐처럼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치 작은 도시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것 또한  Recce 사용의 즐거움 중 하나 입니다. Recce 는 주변에 있는 명소, 랜드마크, 튜브라 불리는 런던의 지하철과 자전거 대여, 무료 WiFi 지역과 식당, 팝, 카페를 찾을수 있는 place로 분류했습니다. 여행자가 찾는 대부분의 장소들은 지도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찾을수 있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은 즐겨찾기하고 필요할 때 바로 찾을수 있고, 명소의 이벤트는 티켓 구매와 캘린더에 스케쥴을 입력해 둘수 있습니다. 

3D 지도인데도 쾌적한 속도로 검색과 지도 이동이 가능하며,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는 오프라인 지도라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런던 아이를 중심으로 지도를 이리저리 움직이고 회전시키면서 도시 전체를 둘러 보면 이 앱의 사용법이 얼마나 쉬운지 파악이 됩니다. 실제로 길을 찾을 때 방향이 혼란스럽다면 상단의 화살표로 고정시킬수 있고, 길 이름이 건물에 가려 있다면, 하단의 화살표로 건물을 내려도 됩니다. 

왼쪽의 마크는 즐겨찾기. 

지도를 움직이다 주변이 궁금하면 Around me Now로 무엇이 있는지 살펴 볼수 있습니다. 지하철, 랜드마크, 이벤트, WiFi 핫스팟과 카페와 음식, 밤에 가볼만한 곳, 예술, 공원, 호텔과 은행 정보도 지도 위에 모두 표시합니다. 

 

랜드마크는 그 도시에 대표적인 상징물입니다. 런던은 앨버트 홀, 런던박물관, 버킹검, 의사당, 타워브릿지 15곳 정도가 목록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랜드마크의 주변에 가볼 곳이 많기 때문에 주변 보기를 선택하면 지도를 움직일 때마다 주변의 정보도 함께 볼수 있습니다.  

전시를 많이 보고 싶다면  예술을 선택해 주변의 갤러리나 연주회장, 극장만 볼수 있습니다. 
확대 보기에서 거리 이름을 볼수 있습니다 건물을 낮게 내리고 2D로 움직이면 길을 쉽게 파악할수 있습니다. 

런던의 미술관과 박물관은 무료입니다.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브리티쉬 박물관 등 특별전을 제외 하고 무료 입장합니다. 작품을 모두 보고 나서, 적은 금액을 기부함에 넣고 기분좋게 박물관을 나와도 됩니다. 

 

지도 위의 도시를 구경하다, 혹은 검색으로 내셔널 갤러리를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았다면, 탭해서 상세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간단한 소개와 여는 시간, 전화번호, 웹사이트와 이벤트를 보여줍니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경우 새롭게 예정된 전시순으로 정렬합니다. 이곳에 가고 싶다면 pin으로 즐겨찾기에 넣어둘수 있습니다. 

 

두가지 이벤트 중 Vermeer 의 특별전을 보고 싶다면, 상세 정보로 들어가 Booking으로 티켓 구매를, 예정 이벤트인 경우 캘린더에 일정을 넣어둘수 있습니다. 앱내의 이벤트 정보가 전부가 아니니,전시 정보와 이벤트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월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모두 볼수 있고, 티켓 구매 정보, 일별 이벤트 시간까지 정확하게 열람할수 있습니다. 

이벤트는 시작 날짜와 시간을 알려 주는데 현지 시간으로 표시합니다. 모든 시간의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홈페이지를 꼭 체크해 봐야 합니다. 

캘린더 연동할 때는 이벤트에 표시된 시간으로 입력됩니다. 월별 달력에서 일별 달력으로 이동해서 일정을 선택해서 시간대를 옮길수 있습니다. 

 

티켓 구매 사이트 정보나 사파리를 열어 살펴 볼때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여행지에서 아이폰의 데이터 로밍을 끄고 사용 중이라면  반드시 와이파이 연결이 필요합니다.

 

Around Me Now 로 내셔널 갤러리 주변 정보를 보고 쉴만한 곳, 다른 전시, 가까운 전철역 등 필요한 정보를 찾을수 있습니다. 

하단의 메뉴를 탭해서 목록 보기로 주변의 전체 목록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무료 Wifi를 선택해 가능한 곳만 모아 보거나, 

가장 가까운 전철역을 내셔널 갤러리 가는 경로를 계획할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지도라 경로 검색은 할수 없습니다. 

 

플레이스에서 커피, 예술, 공원, 호텔, 은행별로 찾아 볼수 있고, 식당은 각국의 음식과 Pub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영국은 Pub이 유명하니 알려진 곳들을 찾아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일 것입니다.

Me 에서는 Pin에서 즐겨찾기 한 곳을 모아 두고, 일정을 계획할수 있습니다. 즐겨 찾기에서  꼭 가고 싶은 곳은 캘린더에 넣는다면, 일정 정리 하기가 더 편리해질 것입니다. 

Recce - London는 오프라인 지도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쓰지 않고 이용할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오프라인 지도가 많이 있지만, 오픈 맵을 사용하면서 지도 위에 표시된 정보가 자세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구글지도 의 데이터량이 가장 많고 정확하지만, WiFi나 셀룰러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구글지도를 쓰려면 여행지에서 선불카드를 사서 사용하거나 와이파이 핫스팟을 찾아야만 합니다. Recce는 오프라인 지도 중에서 사용감이 좋고, 재밌는 지도 입니다. 검색 보다 지도를 움직이는 쉬운 방법으로 주변 정보 찾기 편리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선택해 놓은 분류를 이동할 때마다 보여준다는 것도 목적을 가지고 정보를 찾을 때는 더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