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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슈팅 게임 앵그리버드 Angry Birds Rio 리뷰

iPhoneArt 2011. 4.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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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시리즈는 어디까지? Angry Birds Rio

앵그리버드 리오 Angry Birds Rio는 유명한 앵그리버드 후속작으로 아직 두 개의 에피소드에 포함된 60 레벨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리오로 납치된 새를 구출하는 미션으로 정글을 배경으로 선명한 그래픽과, 아이템과 주변 사물에 연관된 물리 현상도 적용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어느 지점에 어떤 새의 공격 방법으로 공략해야 하는지, 각도와 힘, 속도를 생각하면서 주변의 기물도 이용할수 있는 게임 방법이 지루하지 않게 계속 레벨에 도전하게 하는 단순한 중독성이 있기도 합니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보스전에 있고, 난이도는 아주 약간씩 올라가서 어렵지 않게 모든 레벨을 클리어 할수 있지만, 숨겨진 과일을 모두 찾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두가지 에피소드에 총 5종류의 새가 등장하며 각각 다른 속도와 공격법을 가졌는데, 순서대로 공격할수 있고, 새를 고를수 없다는 점이 항상 아쉽습니다.최선의 공격방법이 가장 우선 순위에 놓여 졌다면, 균형을 무너뜨릴수 있는 취약지점을 찾게 되면, 최대 점수를 올릴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게임을 쉽게 하는 더 좋은 방법일지 모르지만, 새를 골라서 순서를 정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게임인 앵그리버드를 하셨다면 또 구매해서 즐겨야 할지는 각자의 선택이지만 비슷한 게임을 계속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Angry Birds Rio 둘러보기

 

불쌍한 새들은 자신의 몸을 날려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날아가 부서집니다. 새들을 많이 남기려면 한 번에 도미노를 일으켜 모든 균형을 흩트릴 수 있는 지점을 찾아서 공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잘 되지는 않습니다. 

스머글러스 덴과 정글 탈출, 두 가지 에프소드에서 총 60개의 레벨이 포함되었고, 나머지 에피소드는 5월부터 추가될 예정입니다. 돌과 유리블록, 종이 박스, 보호된 나무 박스 등 강도가 모두 다르며, 블록은 형태에 따라서도 균형이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천정의 등이나 바닥에 놓인 튜브 등의 스프링 역할을 하는 아이템도 재밌고, 각각의 재질에 따른 물리 현상의 표현이 좋았습니다. 

오리지널 빨간새와 삼각형의 강한 새, 멀티샷의 파란 새와 알과 각도에 따라 두 번 공격할 수 있는 하얀 새, 또 한 마리 푸른 새는 보스전에만 등장했지만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어서 공격 방법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날아갈 때 손오공처럼 분신술을 탭으로 쓸 수 있는데, 멀티샷이 될 지점과 날아가는 각도에 따라 낙하지점도 다르고 속도도 빨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입니다. 레벨마다 다른 퍼즐이지만 약간 비슷비슷한 레벨도 있어서 약간 늘어지는 면도 있습니다. 원숭이 그래픽 매우 귀엽고, 정글의 사운드나, 건축물이 붕괴될 때 각각의 재질이 내는 사운드드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모든 화면은 축소해서 전체 화면의 배열과 숨겨진 아이템을 볼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2의 마지막 보스전은 새가 움직여서 공격하기 나쁘지만 주변의 아이템을 이용해 클리어하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숨겨진 모든 과일을 찾아야 하는데 과일들은 숨겨져 있지만 힌트가 있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재밌게 플레이해 보시기 바랍니다. 

Angry Birds Rio는 물리가 적용된 슈팅 게임으로 공격 방법에 따라, 속도와 각도를 조절해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어떤 지점을 공략할지 찾아보면서 최대 점수를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앵그리버드 시리즈는 더 출시하기는 꽉 찬 듯합니다. 다른 참신한 게임을 준비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준비 중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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