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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로 쓰는 노트와 메모- 포키패드 -PockeyPad-
포키패드 -PockeyPad-는 필기로 노트와 메모를 할수 있는 필기노트 입니다.
확대창을 통해 글씨를 쓰고, 글자가 입력되는 입력창 부분이 자동으로 이동하며
빠른 입력을 돕는 방식으로 필기 사용의 편리함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꽤 편안한데 현재 확대쓰기창과 입력창의 이동이 완벽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Hand Writing 도구에 비해 많은 글씨를 한페이지에 담을수 있고 배경화면 자체를 확대해서 바로 써나가는 것보다 빠른 입력이 가능합니다.
사용방법 설명과 기능
1. 카테고리 만들기
실행화면에서 + 버튼을 누르고 새로운 목록 이름과 아이콘을 지정합니다.
각 카테고리별로 자신이 만든 색상과 줄을 가진 기본 패드를 지정해 놓을수 있습니다. 기본 노트패드 변경방법은 기본패드 카테고리를 누르고 타이틀줄과 가로(Horizontal Line), 세로줄(Vertical Line) 의 굵기와 색상을 변경하고 배경색을 지정하면 됩니다. 줄간격도 수정할수 있지만 가로줄을 사용할 경우 기본 설정이 좋았습니다.
2. 새로운 노트의 만들기- 확대쓰기와 기본쓰기 두가지 지원
원하는 목록을 다 만들었다면 각 목록으로 들어가 좌측 하단의 새노트 아이콘은 탭하면 바로 필기할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확대창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해 쓰는 화면
입니다. 글씨입력창과 글씨가 실제로 씌여지는 부분의 Box가 나타나고, 하단부분에서 계속 쓰면 box는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빠른 메모 정도는 기본쓰기 모드에서 그냥 써도 무방합니다.
기본으로 열린 노트에서 설정과 필기도구 선택과 색상선택을 한꺼번에 열어봤습니다.
펜과 연필, 마커와 굵기가 지원되고 더 많은 색상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3. 노트의 저장과 잠금 기능
노트는 설정탭을 누르고 기본 사이즈( 320/426)으로 보내거나 큰 사이즈로 스케일해
저장하거나, 메일로 보낼수 있습니다.
포키패드는 목록잠금과 글잠금 두가지를 동시에 지원합니다. 글 잠금을 할경우 글의 제목도 보이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4. 노트의 이동과 복사
카테고리로 들어가 써놓은 노트를 다른 카테고리로 복사하거나, 이동시킬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글 체크 기능은 옮기거나 복사, 삭제를 막아 글을 보호할수 있고, 다른 용도로는 끝난 스케쥴로 표시하거나 중요한 메모로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기본패드에서 빠른 메모와 큰 규격의 노트
오른쪽은 640/480 사이즈를 만들어 적어 노트 입니다. 적혀 있는데로 종이가 클 경우
터치 화면에서 한눈에 볼수는 없었고, 아직 뷰모드로 스크롤이 되지 않았습니다.
기본 사이즈인 320/426은 풀스크린으로 노트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포키패드의 기능 요약
1. 카테고리 생성과 자신만의 배경 패드 만들기- 설정창에서 배경색과 가로 세로줄없애기와 줄굵기와 색상을 조절해서 만들수 있습니다.
2. 복사와 붙이기를 이용한 노트의 카테고리 이동
3. 간단하고 빠른 사용자 환경, 유저인터페이스(UI)
4. 노트 잠금기능
5. 확대와 축소 기능(800%)
6. 패드의 사이즈 지원
7. 확대모드의 글자 입력창과 자동으로 이동하는 커서
8. 각 메모를 선택해서 수정이나 지워지지 않도록 하는 편집잠금기능 지원
-지나간 스케쥴이나 메모는 지우고 남은 스케쥴은 체크해서 남겨놓을수도 있습니다.
9. Undo와 Redo(취소하기와 다시하기)
10.원하는 사이즈로 이메일 보내거나 저장이미지로 저장해두기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될 기능들
- text 타입.
- 가로모드지원
- 배경이미지
- 테마지원
- Push Notification
- 서버를 백업과 복원
마치며
먼저 업데이트에 바라는 점입니다.
1. Undo 와 삭제시 지운 글자가 화면에 남아 있을때가 있어서, 목록으로 나갔다 와야 사라지는 해결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두가지 삭제 방식이 있는데 한가지만 사용해도 될듯 합니다.
2. 입력박스의 이동시 글자 입력방식?에 따라 줄바꿈현상와 원하지 않는 부분으로 옯겨지기도 합니다. 갑자기 창이 이동되니 쓰기가 중단되고 쓰던 지점으로 box를 옯겨줘야 합니다.
3. 입력시 색상과 펜선택창과 설정창이 겹칠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부분 사용자가 겹치지 않게 사용할수도 있지만 수정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세가지 사항은 조속한 수정이 되길 바랍니다.
4. 노트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 더 이상 쓸 공간이 없을 경우 목록으로 나가지 않고 하단메뉴 를 통해 바로 새노트를 작성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5. 해놓은 노트를 볼때 쓰기모드가 저장되어 있어서 화면을 건드리면 점이나 줄이 그어집니다.
완결된 노트라고 체크해 놓을 경우 보기모드만 가능하게 하는 선택사항도 추가 되면 좋겠습니다. 목록에서만 되는 이동과 복사 삭제 막기와 흡사한 기능이면 될듯합니다.
6. 노트가 끝나지 않았을 경우 목록으로 나갔다 오면 입력이동 박스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있어서 다시 잡아줘야 합니다. 이부분도 가능하면 같은 자리에서 다시 필기모드로 바로 들어갈수 있게 저장되면 좋겠습니다.
7. 확대모드로 글 쓸때 입력이동창이 더 빠르게 작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어의 경우 이어쓰기 할때 멈추게 됩니다. 한글의 경우 띄어쓰기와 글자 입력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덜 불편한 속도이긴 하지만 빨리 쓸경우 느리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동으로 입력창 이동시 입력박스의 이동 역시 느려서 약간 불편함을 느낍니다.
현재 버전의 포키패드는 더 많이 다듬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가장 편리하고,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한 확대쓰기의 자동입력창 이동에서 생기는 이런 소소한 부분의 문제점들이 바로 사용자 불만으로 이어질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서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필기 노트로 많은 글을 쓸수 있기 때문에 좋은 노트 앱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더 잘 다듬어져서 장점이 돋보이는 앱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다음 업데이트를 기대하며, 바라는게 많은 사용자의 소감이었습니다.
* 포키패드 pockeyPad-1.21업데이트
흔들어서 지우기/스크롤과 줌인풋창에서 줄바꿈버튼/ 템플릿추가
2009.10.17일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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