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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입력으로 평생 관리하는 생일과 연중행사: Oh My Day
고전적인 방법으로 생일과 기념일을 관리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달력에 음력날짜에 맞춰 일일히 날짜를 세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오마이데이-Oh My Day는 바로 이런 번거로운 작업을 해결 해준 앱으로 매년 기억하고, 기념해야 하는 연중행사를 한번만 입력하면 여러해 동안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양력날짜와 디데이를 계산해 줍니다.
음양날짜의 변환과 맞물린 행사 카테고리는 음력 날짜로 기념해야 하는 생일과 연중 행사를 디데이 보여주기, 10일전과 30전, 그룹 보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관리할 생일과 기념일을 주소록에 입력해 놓으셨다면 주소록에 있는 생일, 전화번호,이메일을 한꺼번에 가져와 이벤트 전 전화와 이메일로 축하메시지를 전할수 있습니다.또한 연도별로 그날 그날 일어났던 일들과 느낌을 몇년 후에 볼수 있는 타임머신 일기를 통해, 작년의 오늘 내가 무엇을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간단한 느낌을 적어도 그것은 곧 내 삶의 역사가 되니 몇년후 보는 느낌은 추억과 함께 색다른 느낌을 줄것입니다.
오마이데이-Oh My Day는 음력 날짜 자동 변환으로 양력날짜을 입력해주는, 매우 편리하고 효과적인 기능으로 가족, 친구, 지인의 생일과 기념일을 관리할수 있는 앱입니다. 추천합니다. ~!
D-Day: 주로 단기적, 일회성의 행사들을 디데이에 넣어 두면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가까운 날짜의 일들을 적기 때문에 음력 날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남은 날짜별로
정렬되며, 지난 디데이는 붉은색으로 표시됩니다.
디데이 입력: 제목과 날짜만 입력해 디데일를 정하면 됩니다.
행사: 주로 매해 기념하는 생일과 집안 기념일, 가족 기념일, 그외 장기적인 큰 행사도 입력해둘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음력생을을 넣으면 자동으로 양력 날짜를 알려주고, 10일이내, 30일 이내의 행사들을 한눈에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디데이 메뉴는 일회성, 행사 메뉴는 연중의 모든 행사를 월별 정렬로 디데이 합니다.
전화하기와 메일보내기 지원: 전화는 아이폰의 경우만 지원됩니다.
전체 목록: 날짜별 보기로 매달의 행사와 행사의 수를 스크롤해 볼수 있습니다.
그룹 목록: 생일, 가족, 기념일, 특별한날(연중행사) 과 그외 기념일 다섯가지를 지원합니다. 그룹보기는 위의 순서인 가족에서 공식행사 순으로 스코롤해서 볼수 있습니다.
행사 입력: 수동 입력 방식과 설정에서 주로록의 생일 가져오기, 두가지를 지원합니다. 아이콘으로 그룹을 분류하고 양력과 음력을 지정한 후 날짜를 선택하면 됩니다.
주소록의 생일 가져오기: 주소록에 생일이 적혀 있다면 자동으로 가져옵니다.
*전화번호와 이메일도 함께 가져 옵니다. 행사의 경우 현재 10일전 행사에서 체크할수 있으니 바로 전화나 이메일로 축하메시지를 전할수 있습니다.
터치도 전화번호 아이콘은 딤드되지만 전화번호를 볼수 있어도 좋을듯 합니다.
*글 수정 했습니다.
음양 변환: 따로 음력날짜와 양력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상단의 변환 메뉴를 탭하면 자동으로 바뀝니다. 이제 달력에서 세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특별한 일기 타임머신: 2년동안 오마이데이를 이용해 일기를 썼을 경우, 올해의 날짜에 지난 날의 느낌이나 일어났던 일들을 함께 볼수 있습니다.
아직은 일기에 사진찍기와 사진첨부가 되지 않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이뤄질 것입니다.사진을 같이 볼수 있다면 추억을 다시 볼때 더 큰 느낌을 받을수 있을 것이고, 사진일기의기능도 되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여친과 남친이 작년에 뭐 했는지 한눈에 볼수 있을 것입니다. :) 활용하는 분 계실듯.
기능 요약:
1. D-Day: 일회성 행사와 연중 행사의 디데이 지원
2. 나의 행사: 10일, 30일, 매달, 일년의 행사, 행사 종류와 그룹 보기 지원
3. 타임머신 다이어리: 날짜를 기준으로 몇년전의 일도 기록하면, 같은날의 오늘 볼수 있
습니다. 내 삶의 역사를 만들어 보십시요.
4. 음양변환: 날짜를 선택하면 양력을 음력으로, 음력을 양력으로 자동 변환해 줍니다.
5. 설정: 주소록의 생일 가져오기와 첫 실행시 볼 메뉴 선택
* 백업과 일기의 사진첨부는 업데이트에서 지원될 예정입니다.
마치며
행사의 그룹보기에서 공적인 행사와 개인적인 행사를 분류해 스코롤 보기가 아닌 행사종류 따로 보기를 지원한다면, 공적인 인맥의 생일관리와 공식 행사관리를 한눈에 볼수있어 유용할듯 합니다. 10일전과 30일 이내의 날짜별 보기가 지원되니 그룹보기 방식은좀 더 세분화해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현재의 다섯가지의 그룹분류 방식에서 따로 보기로 지원한다면 스크롤해서 아래까지 내려
가는 빈도가 줄어들것입니다. 중요도순의 행사 분류 방식이지만 목록이 길어지면 하단에 위치한 그룹 보기가 불편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폰 GS에서 간혹 이전 날짜 입력시 종료 현상이 드믈게 일어 납니다. 아이팟터치에서는 종료 현상이 없었습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되길 바랍니다.
Oh My Day는 음력생일의 양력 날짜 자동 지정, 연중행사를 단 한번 입력으로 계속 관리할수 있다는 점. 10일 이내와 30일 이내의 행사보기, 전체 보기에서의 매달 행사 숫자의 날짜별 정렬 등 편한 점이 많은 디데이 앱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일상과 느낌, 일어났던 일들을 록해 같은 날의 오늘 다시 추억할수 있는 타임머신 일기도 재미있습니다. 더 다듬어질 Oh My Day의 업데이트를 기대하겠습니다.한번 입력으로 연중 행사를 매해 관리 할수 있는 Oh My Day는 추천 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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